남서울힐스테이트 대단지인데 개별난방인 점이 변수네요
남서울힐스테이트 실거주를 진지하게 고민하다 보니 결국 관리비랑 난방에서 발목이 좀 잡히네요. 이 단지가 1,764세대로 규모는 정말 큰데 의외로 난방이 개별난방 방식이더라고요. 보통 이 정도 대단지는 지역난방인 경우가 많아서 당연히 그럴 줄 알았거든요. 2014년 8월 입주면 이제 10년 차인데 개별 보조기기 교체 주기랑 맞물릴 시점이라서요. 특히 46평이나 57평 같은 대형 평수 사시는 분들은 겨울철 난방비 체감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관리사무소 데이터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게 집집마다 설정 온도나 단열 보강 상태가 다 다르니까요. 제 기준에서는 대단지 프리미엄이 관리비 절감으로 이어져야 논리적으로 매수가 납득이 되거든요. 물론 문백초 가깝고 안양천 산책로 연결되는 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엄청난 메리트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근데 매달 고정비로 나가는 관리비가 튀어버리면 실거주 만족도가 확 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어요. 결국 인프라가 주는 편의성이랑 매달 찍히는 관리비 수치 사이에서 저울질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난방비 폭탄만 아니라면 실거주 가성비는 확실히 상단에 있어 보이긴 하네요.
댓글2개
- 임다서1개월 전
저는 34평 거주 중인데 생각보다 관리비 괜찮아요. 개별난방이라 내가 쓴 만큼만 나오니까 오히려 조절하기 나름임.
예쁜두더지1개월 전글쎄요, 요즘 신축 지역난방도 단가 올라서 개별난방이랑 큰 차이 안 납니다. 오히려 중앙 제어 안 받아서 저는 개별이 더 편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흰족제비1개월 전
대형 평수는 확실히 겨울에 좀 나오긴 할 거예요. 10년 차라 보일러 효율도 체크해봐야 할 시점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