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느린흰곰

금천구가 평당 2,881만 원이라니.. 이젠 진짜 결정해야겠어요

솔직히 말씀드려볼게요. 아직도 금천구를 서울 변두리라고 생각하시면 기회 다 놓치는 거임... 근데 금천구 전체 평당가가 벌써 2,881만 원 선까지 올라왔더라고요. 그리고 시흥동이랑 독산동 일대 재개발 논의까지 나오니까 분위기가 진짜 예전이랑은 딴판인 듯여. 뭐 하여튼 현장에서는 이미 변화가 시작된 거죠. 가산동 삼익아파트 84타입이 5억 5천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저 같은 30대 직장인한테는 이게 참 설레면서도 무서운 숫자인 거 같아요. 내 집 마련 꿈만 꾸다가 영영 못 살까 봐 잠도 안 옴. 에휴, 진짜 서울의 중심축이 이쪽으로 옮겨오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요. 아무튼 이번에는 진짜 고민만 하지 않고 꼭 결정해보려고 각오 중입니다. 근데 이 정도 조건이면 저 같은 실수요자가 도전해볼 만한지 용기 내어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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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박별연

    금천구 2,881만 원이면 이제 가성비 소리 못함... 진짜 많이 올랐네여.

  • 임혁정

    가산동 삼익 5.5억이면 아직 비벼볼 만한 듯. 근데 저도 30대라 그런지 그 불안함 너무 공감 가네요 ㅠㅠ

  • 좋은치타

    시흥동 독산동 재개발이 아직 확정은 아닌데 분위기는 확실히 후끈함... 에휴, 나도 작년에 살걸 그랬어여. 아무튼 글쓴이님 용기 내신 거 응원함!

  • 권호한

    평당가 보고 깜짝 놀람 ㄷㄷ 금천구가 이정도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