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삼익에서 독산 랜드마크로.. 지금이 막차일까요?
가산 삼익 84타입 5억 중반에 쥐고 있는데, 요즘 독산이나 시흥동 랜드마크들 신고가 소식 들으면 마음이 조급해지네여. 지금 금천구는 긴 하락 끝에 사이클상 무릎을 지나 어깨로 향하는 과도기 구간임. 실제로 작년 12월에 삼익 11층이 5억 5,000만 원에 거래된 이후로 시세가 딱딱하게 굳어있는데, 이게 대장주랑 격차가 벌어지는 신호탄이라 봅니다. 독산 이랜드해가든 같은 곳은 올해 1월에 21층 매물이 7억 5,000만 원까지 치고 나갔으니 갭이 2억이나 벌어진 셈인데, 이게 단순히 단지 차이가 아니라 입지 선호도가 완전히 변하는 타이밍이라 무섭네여. 확실히 입지랑 상품성 차이가 실거래가로 적나라하게 증명되는 중입니다. 시흥동 일대 재개발 논의까지 나오면서 중기적으로 저평가 인식이 강해지는 중이라 갈아타기 매력은 충분함. 다만 취득세나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눈치만 보고 있는데, 이 물량들 잠기기 시작하면 7억대 단지들은 금방 8억 선 넘볼 듯여. 저는 지금이 상급지 진입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판단하는데 현장에서 다른 신호 보신 분 계신가요? 제 논리가 빗나갔다면 구체적인 근거로 반론 부탁드립니다. 현장에서 매수 문의 끊긴 단지 있으면 꼭 공유 부탁드려요. 세금 부담보다 입지 선점이 우선이라는 분들 있으면 공감 부탁드려요. 다들 비슷한 고민 하실 텐데 머뭇거리다 타이밍 놓치면 답 없습니다.
댓글5개
- 이명형
이랜드해가든은 주차도 편하고 확실히 동네 대장 느낌 나죠. 가시는 게 정답임.
- 김서용
저도 비슷한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안 움직이면 갭 더 벌어져서 못 가요.
- 김빈루
금천구가 그동안 소외받긴 했어도 재개발 논의 시작된 게 큽니다. 삼익도 나쁘진 않지만 급지 차이는 무시 못 하죠. 7억 중반이면 아직 먹을 거 남았다고 봅니다. 현장 가보시면 매물 거둬들이는 분위기라 서둘러야 할 듯여.
- 다른표범
분석이 아주 냉철하시네요. 사이클상 지금이 어깨 진입 전이라는 말에 100% 동감합니다.
- 장지은
취득세 무서워서 못 옮기면 평생 그 자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