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금정역 3년 차 관리 상태와 실거주 체감 정리
2022년 3월에 입주 시작했으니 이제 힐스테이트금정역도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드네요. 처음 분양 때부터 금정역이랑 데크로 바로 연결되는 거 보고 진짜 월급쟁이 입장에선 탐나는 입지다 싶었거든요. 800세대 좀 넘는 규모라 관리비 효율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지인 집 방문할 일이 있어서 외관이랑 공용부 좀 훑어봤는데 아직 신축 티가 짱짱하게 나고 도색이나 배관 관리 상태도 전반적으로 깔끔해 보였습니다. 다만 지하 5~6층까지 내려가는 주차장은 구조상 진입할 때 조금 신경 써야 할 것 같더군요. 소음 부분은 지하철이나 기차 소리가 고층까지 올라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건 개인 체감 차가 크겠지만 예민한 분들은 창문 닫고 생활하는 게 익숙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역세권 주상복합이 주는 편리함이 소음이라는 기회비용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생각은 변함없네요. 연봉 차곡차곡 모아서 대출 끼고 34평형 진입하는 게 현실적으로 자산 불리기엔 가장 빠른 길 아닐까 싶어요. 실거주 만족도랑 자산 가치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결국 이런 관리가 잘 되는 직결 단지가 답입니다.
댓글4개
- 검은바다거북1개월 전
역 연결된 거 하나로 모든 단점이 상쇄되죠. 출퇴근 시간 10분 줄어드는 게 월급 루팡보다 달콤함.
- 강석찬1개월 전
주차장 지하 5~6층은 좀 깊긴 하네요. 초보 운전자들은 초반에 고생 좀 할 수도 있을 듯요.
김나미1개월 전그 주차장 저도 가봤는데 뱅뱅 도는 게 좀 일이라 그렇지 적응되면 또 할만해요. 관리 상태는 확실히 금정 대장답게 빳빳하더군요.
답글 1개 펼치기 - 조명혁1개월 전
지하철 소음 그거 샷시 닫으면 거의 안 들려요. 근데 환기시키려고 열어두면 기차 지나갈 때 티가 좀 나긴 합니다.
- 우직한고니1개월 전
역세권 메리트는 알겠는데 800세대 규모에 그 가격이면 차라리 평촌 쪽 구축 대단지가 낫지 않나요? 수선충당금 쌓이는 속도가 다를 텐데.
무감각한이벤트연출가1개월 전구축 살아보면 구축 사는게 쉽지않아요ㅠ 위집 누수나고,내 집 누수나서 아랫집 골치아프고... 잦은 리모델링 공사소리... 주차난에 전기자동차충전자리 생기며 더 심각해지고 배수구에서 냄새 나는거 용써도 안없어지고요...복도에서 냄새나고 어둡고 비오고 눈오면 차 망가지고 타기힘들고...어휴ㅠ 재건축 언제되나 기다리기도 올라가는 자재값에 분단금도 만만치않을 거구요 역세권,신축,gtx,관리비도 800세대인데도 저렴해요. 29평11억이면 평촌구축은 22평대 들어가야되는데 삶의 질 확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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