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금정역 16억 호가 보니 현타 오네요
요즘 분상제 지역 로또 청약 가점 커트라인 올라가는 거 보면 진짜 무섭습니다. 청약 가점 70점 넘겨야 신축 입성이 가능한 수준인데, 이게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아예 들어올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가르는 벽 같거든요. 이런 진입 장벽이 군포 안에서도 점점 시세 계급으로 굳어지는 게 보입니다. 대장 티어인 힐스테이트금정역 34평 호가가 16억까지 나와 있더라고요. 근처 구축 주공들이랑 비교해보면 매매가 차이가 이미 두 배 넘게 벌어진 상황입니다. 시장에선 '계급도'라는 말이 불편하다고들 하지만 결국 국토부 실거래가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솔거대림 34평이 최근 8.4억에 신고가를 찍었다고 해도 힐금 호가랑은 차이가 큽니다. 수치로 딱 보이니까 이제는 자산에 따라 사는 곳이 정해지는 걸 부정하기가 힘드네요. 결국 거주지 차이가 신분 차이처럼 느껴지는 건 자산 격차가 고착화된 현실 때문인 듯합니다. 저도 직장 다니면서 집 한 채 마련하는 게 목표지만, 이 시세 순위라는 게 한 번 밀리면 영영 못 따라잡을 것 같아서 조급한 마음도 들어요. 아파트 시세가 자산 계급으로 치환되는 현실이 씁쓸하긴 한데 어쩌겠습니까. 철저하게 실거래가 기반의 시장 가치를 받아들이고 다음 재무 계획을 짜야죠. 지금이라도 내 자산에 맞는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 게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댓글5개
- 이한하1개월 전
월급쟁이가 16억을 어떻게 따라갑니까... 진짜 사다리 걷어차기 당한 기분임
- 수줍은청설모1개월 전
힐스테이트금정역은 사실상 군포의 다른 세상이죠. 거기랑 비교하면 어디든 다 초라해짐
- 변종영1개월 전
글쎄요, 호가는 호가일 뿐입니다. 실제 거래가 저 가격에 다 찍히는지부터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안라석1개월 전
씁쓸해도 이게 현실이죠. 열심히 모아서 상급지 갈아타기 하는 수밖에 없어요. 수치로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요.
- 부드러운홍학1개월 전
솔거대림 8.4억 찍은 것도 대단한 건데 힐금이랑 비교하니 체급 차이가 확 느껴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