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금정역 상가 보니까 산본 18평 재건축 분담금이 더 무겁게 느껴짐
예전에 산본 주공 살 때는 단지 상가에 슈퍼 하나만 있어도 감지덕지하며 살았거든요. 그때는 녹물 좀 나오고 주차난 겪어도 몸테크가 자산 불리는 정석이라 믿으며 버텼지. 사실 힐스테이트금정역 상가 쪽을 쭉 돌아보니 슬리퍼 신고 모든 인프라를 누리는 편리함이 왜 대장주 대접을 받는지 알겠더군요. 주차도 세대당 1.48대라 넉넉하고 신축 상권이 주는 쾌적함은 구축이 따라가기 힘든 영역임. 이 가격이면 34평 평균 호가가 13.31억에 달하는데, 산본동 18평형 재건축이 완공 후 이 가치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전용 42㎡ 소형 평수는 지분이 적어서 나중에 고지될 분담금이 예상치를 훌쩍 넘길 리스크가 크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주공4단지 24평이 최근 4.6억 신고가를 찍으며 반등하지만, 사업성 분석 없이 진입했다간 수익성이 실종될 수 있다는 점이죠. 나는 막연한 재건축 기대감에 베팅하기보다 확실한 상권과 신축 입지를 선점하는 방향으로 원칙을 지킬 생각이다.
댓글5개
- 나쁜해달1개월 전
상가 활성화가 진짜 무시 못 하죠. 힐금 상가는 인정함.
- 작은코알라1개월 전
34평 13억대면 확실히 대장값 하네요. 구축 재건축은 진짜 분담금 폭탄 조심해야 함.
- 이건건1개월 전
제가 예전에 1기 신도시 초기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버텨봤는데요. 결국은 입지랑 상권 편리한 곳이 끝까지 살아남더라고요. 산본 18평 재건축은 지분 생각하면 사업성이 좀 빡빡해 보임. 지금은 신축 대장주 흐름 타는 게 속 편할 수도 있습니다.
- 그리운원숭이1개월 전
주차 1.48대면 산본에서 귀족이죠 ㅋㅋ 주공 살면 주차 때문에 매일 싸우는데.
- 잘생긴꽃게1개월 전
숲속반디채 3.6억까지 밀린 거 보면 양극화가 진짜 심해지는 중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