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밝은스라소니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무서워도 대야미 e편한세상은 보석 같아요

요즘 뉴스 보면 지방은 미분양 때문에 난리라는데, 제가 5년째 살고 있는 우리 동네는 분위기가 참 다르네요. 이사 오고 나서 매일 대야미역으로 출퇴근하면서 느끼는 건데, 여기는 조용하면서도 있을 건 다 있어서 참 살기 좋아요. 어제 산책하다가 단지 입구에서 이웃분 만났거든요. 그분이 요즘 집값 떨어질까 봐 걱정하시길래 제가 그랬죠. "여기는 4호선 급행도 서고 나중에 GTX-C 금정역까지 연결되면 더 좋아질 텐데 뭐가 걱정이냐"고요. 실제로 금정역이 1호선이랑 4호선에 GTX까지 들어오는 트리플 역세권이라, 우리 단지처럼 지하철로 몇 정거장 안 걸리는 곳은 든든하거든요. 사실 투자 목적으로 들어온 건 아니고 그냥 애들 키우기 좋아서 정착한 건데, 최근에 군포대야미e-편한세상 33평 실거래가 5억 8,000만 원 찍은 거 보니까 우리 동네 가치를 사람들이 이제야 좀 알아주는 거 같아 괜히 뿌듯하더라고요. 물론 34평형이 5억 1,000만 원에 거래된 건도 있어서 좀 헷갈릴 순 있지만, 동호수나 수리 상태 차이 생각하면 5억 중반대는 단단하게 버티고 있는 셈이죠. 저는 여기서 더 오래 살 생각이에요. 동네가 깔끔하고 조용한데 교통까지 계속 좋아지니 이만한 보석이 없거든요. 집값 오르는 것도 좋지만, 내가 사는 곳이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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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최현주
    1개월 전

    대야미 진짜 살기 좋죠. 공기부터가 달라요~

  • 손이석
    1개월 전

    실거래 5.8억 찍었군요! 역시 가치는 언젠가 드러나게 돼있나 봐요.

  • 이선세
    1개월 전

    저도 실거주 한 지 3년 됐는데 금정역 호재가 여기까지 영향 미치는 게 느껴져서 든든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