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 뉴스 보다가 군포대야미e-편한세상 실거래 보고 한숨만 나오네요
요즘 뉴스만 틀면 지방은 미분양 물량이 쌓여서 난리라고 하니까, 내심 수도권도 좀 주춤하려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찍어둔 단지들 흐름을 보면 제 생각이 너무 안일했나 싶어 자꾸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보석 같은 단지는 이런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오히려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걸까요? 오늘 군포대야미e-편한세상 실거래 확인했는데 34평 12층이 5억 6,800만원에 거래됐더라고요. 2008년에 지어진 689세대 단지라 연식은 좀 있어도 역까지 걸어서 3~5분이면 가는 입지는 역시 배신을 안 하네요. 지금 제가 사는 집을 내놓으면 제때 팔릴수 있을지, 괜히 상급지 보다가 이도 저도 안 될까 봐 겁이 납니다. 금정역에 1·4호선 급행은 물론이고 GTX-C 노선까지 예정되어 있으니 주변 가치는 더 단단해질 텐데 말이죠. 이번에는 진짜 남들 부러워만 하지 말고 제때 결단해서 갈아타기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앱 들어가 보면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결국 실행에 옮기신 분들은 어떤 확신이 드셨을 때 움직이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비슷한 상황인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5개
- 외로운박쥐2개월 전
저도 대야미쪽 보고 있는데 역세권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무시 못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어린표범2개월 전
요즘은 확실히 양극화인 것 같아요. 될 곳은 되고 안 될 곳은 안 되는... 5.6억선이면 아직 기회라고 봅니다.
- 이찬원2개월 전
집 내놓는 게 제일 큰 숙제죠. 저도 작년에 갈아타기 할 때 잠 한숨 못 잤던 기억이 나네요. 먼저 내놓고 반응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 게을러빠진사슴2개월 전
금정역 호재 생각하면 군포는 아직 보석 맞음. 지방이랑 비교하면 답 안 나와요.
- 점잖은곰2개월 전
갈아타기는 타이밍보다 의지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40대라 그 불안함 백번 이해합니다. 좋은 결정 내리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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