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창 끄고 율곡주공3단지나 금정역세권1구역만 보게 돼요
진짜 금리 때문에 주식창 보기가 겁나서 결국 믿을 건 실물뿐인가 싶습니다. 국장은 빨간불 구경해본 게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매일 파란 바다네요. 근데 얼마 전 부모님 댁 근처인 군포 쪽 임장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율곡주공3단지 22평이 5억에 실거래 찍혔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 더 급해졌거든요. 부모님은 근처로 오라고 하시는데 전세가랑 매매가 차이 계산해보니 갭이 아직은 제 월급으로 버거운 수준이라 불안함이 밀려와요. 그래도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단계라길래 여기는 놓치면 나중에 진짜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비록 낡고 어수선해 보여도 나중에 트리플 역세권 되면 가치가 아예 달라질 자리잖아요. 특히 금정역에 GTX-C 노선 들어오는 건 이미 확정된 팩트니까요. 주식처럼 한순간에 휴지조각 될 일 없는 확실한 호재라는 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부모님은 실거주로 율곡주공3단지 같은 대단지를 선호하시는데, 저는 몸테크를 해서라도 재개발 프리미엄을 노려야 하나 매일 밤 고민하며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습니다. 결국 변동성 심한 자산보다는 입지가 확실한 실물로 옮기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불안하지만 지금 안 움직이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확실히 하방 경직성 강한 곳은 분위기가 다르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네요. ps. 혹시 군포대야미e-편한세상 거주하시는 분들 출퇴근 환경 어떤가요? 거기도 부모님 댁이랑 가까워서 보고 있거든요.
댓글7개
- 한결같은해달3개월 전
주식은 진짜 답 없죠... 저도 국장 다 정리하고 부동산으로 넘어왔는데 마음은 편해요.
- 최수오3개월 전
율곡주공3단지 5억이면 선방했음. 거긴 대단지라 실거주 수요가 탄탄해서 잘 안 빠지더라고요.
- 기명빈3개월 전
부모님 근처가 최고예요. 애 키울 때나 반찬 얻어먹을 때나 그만한 입지가 없습니다 진짜루.
- 가엾은청설모3개월 전
금정역세권1구역은 사업성 좋기로 유명하죠. GTX-C 들어오면 군포 대장은 금정역 쪽이 다 먹을 듯요.
- 깨끗한펭귄3개월 전
대야미역 쪽은 공기 좋고 살기 좋은데 출퇴근은 금정역보다 조금 더 걸려요. 그래도 쾌적함은 굿임!
- 강민루3개월 전
불안해하지 마세요. 실수요자는 타이밍보다 입지 보고 들어가는 게 맞음. 지금 고민하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 윤재경3개월 전
갭 계산해보셨다니 금방 답 나오겠네요. 저는 갠적으로 몸테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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