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약빠른표범
1개월 전

율곡주공3단지 초중학교 인접성과 학군 가치 분석

전세가율 기준으로 따지면 여기가 진짜 알짜긴 해요. 어제 퇴근길에 율곡주공3단지 쪽으로 한 바퀴 돌아봤는데 애들 학원 가방 메고 단지 안으로 쏙쏙 들어가는 모습 보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더라고요. 사실 이 동네가 94년도에 지어져서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도 애 키우는 집들이 꾸준히 들어오는 이유가 다 있죠. 결국 애들 학교 다니기 편한 게 제일 큰 장점 아닐까 싶음. 흥진초등학교가 단지에서 직선으로 한 344m 정도라 애들 걸음으로도 금방이거든요. 흥진중학교도 359m, 도장중학교도 500m 안쪽이라 중학교까지는 통학 걱정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저 어릴 땐 이 근처가 그냥 논밭 비슷했는데 지금은 학교들이 딱 잡고 있으니까 든든합니다. 물론 고등학교 진학 실적도 무시 못 하는 부분이죠. 흥진고등학교에서 2024년에 서울대 1명 보냈다는 소식 들으니까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진 게 느껴져요. 단지 내 주차 공간 부족해서 저녁마다 이중주차 하는 게 좀 빡빡할 순 있겠지만 학군이랑 산본역 인프라 생각하면 이만한 대안 찾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주차나 층간소음 같은 건 구축 아파트라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보거든요. 2,042세대나 되는 대단지에 22평형 호가가 5억 초반대면 서울 접근성이나 학교 거리 따져봤을 때 여전히 메리트 있는 가격대라고 봅니다. 몸테크 좀 하더라도 애들 학교 편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겐 율곡주공3단지가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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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전윤라
    1개월 전

    여기는 주차가 진짜 헬이긴 한데 학군 생각하면 또 여기만한 데가 없죠. 흥진초 흥진중 코앞인 게 진짜 큽니다.

    이선진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가격은 괜찮은데 주차 0.41대는 직접 겪어보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걸요? 밤마다 주차 전쟁 장난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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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코끼리
    1개월 전

    22평 5억 초반이면 가성비는 확실히 있는 듯. 요즘 신축들 가격 보면 주공 단지들이 선녀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