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홍희승

율곡주공3단지 실시설계 단계 진입과 실거주로 버티기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율곡 리모델링 소식이 계속 들리네요. 저희 집 양반은 무슨 리모델링이냐며 그냥 살자고 그러는데요. 엄마들이랑 얘기해봐도 확실히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는 환경이 중요하잖아요. 지금 건축 구조 실시설계 단계까지 왔다고 하더라고요. 전체 8단계 중에 이제 딱 절반 정도 온 셈인데, 이게 참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복잡해지는 시점인 것 같아요. 2천 세대 넘는 대단지라 속도가 막 빠르진 않아도 꼬박꼬박 가긴 하네요. 솔직히 주차 대수가 0.4대라 밤마다 이중주차 전쟁하는 거 너무 힘들거든요. 애들 학원 차 기다릴 때도 길가가 너무 복잡해서 늘 불안하고요. 설계 단계 들어갔으니 이제부턴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되겠죠? 분담금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더 내더라도 깨끗한 환경에서 애들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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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가엾은두더지

    실시설계면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 근데 주공 아파트라 튼튼하긴 해도 배관이나 주차 문제는 리모델링 아니면 답이 없긴 해요.

  • 잘생긴가재

    솔직히 속도 보통이라고는 하지만 리모델링이 워낙 변수가 많아서요. 저는 분담금 확정되기 전까지는 일단 보수적으로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