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힘찬돌고래
1개월 전

솔거대림 대형 매도 후 래미안하이어스 갈아타기, 자산 압축의 적기일까요?

산본에 집 사두고 다른 데 전세 살고 있는데, 이번 비거주 1주택 규제 보니까 잠이 안 오네요. 산본신도시 재건축 논의가 한창이라 솔거대림 대형 평수를 계속 들고는 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몸테크하자니 연식에서 오는 불편함이 걱정이고, 그냥 두자니 세금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데이터를 뜯어보니 군포 내 구축이랑 래미안하이어스 같은 대장주 가격 차이가 2배 넘게 벌어졌더군요. 솔거대림 1,158세대 규모라 입지는 좋지만, 93년 입주라 정비사업 속도가 생각보다 더딜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추가 분담금 리스크까지 고려하면 구축 대형을 고집하는 게 과연 합리적인지 의문이 들어요. 5060 세대 입장에서는 관리 힘든 대형보다는 커뮤니티 잘 갖춰진 대단지 소형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래미안하이어스 2,644세대 규모면 실거주 가치나 시세 방어력 면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거든요. 결국 막연한 재건축 호재를 기다리며 비거주 상태로 방치하기보다는, 확실한 대장 아파트로 자산을 압축해서 갈아타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 매물 내놓고 대장주 소형 위주로 임장 다녀볼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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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곧은오리
    1개월 전

    솔거대림 대형이면 희소성은 있는데 재건축 속도가 변수겠네요. 저라면 갈아탑니다.

  • 늠름한사자
    1개월 전

    래미안하이어스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높아요. 구축 살다 오면 신세계임.

  • 김은욱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그래도 신도시 대형 평수 대지지분을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나중에 재건축되면 가치가 다를 텐데.

    그리운펭귄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지금은 자산 규모 늘리는 것보다 똘똘한 한 채로 압축하는 게 세금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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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주
    1개월 전

    좋은 분석이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도움 많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