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외로운가재
1개월 전
산본 18평 분담금 5억 낼 바엔 힐스테이트금정역이 나을까요?
산본에서 18평(전용 42㎡) 소유주로 오래 버텼는데, 이번에 재건축 분담금 예시 보고 잠이 싹 달아났어요. 부동산 사장님은 넉넉히 5억은 잡아야 한다는데, 이 돈을 얹어서 구축에 계속 사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따져보니 그냥 신축으로 눈을 돌리는 게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집값에 분담금 5억을 더하면 힐스테이트금정역 34㎡ 하단 가격인 12억이랑 거의 맞먹는 수준이거든요. 공사비는 전쟁 끝나도 안 내려간다는데, 나중에 추가 분담금이라도 더 나오면 정말 답이 없을 것 같고요. 금정역세권 1구역처럼 새로 들어오는 물량이 2만 세대나 된다지만, 우리 같은 소형은 사업성 때문에라도 뒤로 밀릴 게 뻔해 보여서요. 결국 무리해서 분담금 낼 바엔 지금이라도 매도하고 신축 대장주로 갈아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노후 신도시 특별법이니 뭐니 해도, 제 통장 잔고는 특별하지가 않아서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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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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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세리1개월 전
5억이면 진짜 차라리 신축 사는 게 속 편하죠...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 류혜솔1개월 전
부동산 사장님들 말이 아마 맞을걸요? 공사비 오르는 거 보면 5억도 최소치일지 몰라요.
- 차배태1개월 전
노도강이나 산본이나 소형 평수 원주민들은 분담금 못 내서 다 쫓겨날 판입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야 버티겠지만, 우리 같은 서민들은 그냥 빨리 팔고 나가는 게 돈 버는 거예요. 괜히 희망 고문 당하지 마세요.
추잡한케이크연구원1개월 전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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