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재건축 이주 터지면 전세 대란은 확정이죠
산본신도시 재건축 이야기가 요즘 정말 뜨거운데, 이게 저처럼 노후 단지에 전세 사는 사람들한테는 마냥 좋은 소식만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율곡주공3단지 같은 2,000세대 넘는 대규모 단지들이 이주를 시작하게 되면 어떨까요. 주변 전세 시장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한꺼번에 수요가 몰리면서 전셋값 폭등은 안 봐도 비디오거든요. 지금 래미안하이어스 같은 대장 신축이랑 우리 구축들 가격 격차가 두 배 넘게 벌어져 있잖아요. 근데 이주 수요가 터지면 그나마 남아있던 전세 매물도 귀해져서 차라리 지금이 상급지로 갈아타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644세대나 되는 래미안하이어스 정도 급으로 미리 선점해두는 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훨씬 현명해 보여요. 나중에 전세금 올려주느라 허덕이느니 자금 계획 미리 세워서 신축 쪽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야 마음이 놓일 듯합니다. 아이들 교육 환경도 생각하면 더 늦기 전에 정착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재건축 이주장 터지고 나서 후회하면 그때는 이미 늦으니까요.
댓글3개
- 점잖은두더지1개월 전
맞아요... 이주 시작하면 전세가 진짜 미친듯이 뛸 텐데 미리 움직이는 게 상책이죠.
- 강배승1개월 전
래미안하이어스가 확실히 살기 좋긴 하더라고요. 저도 거기 전세 알아봤는데 매물이 벌써 귀해지는 느낌?
- 김명우1개월 전
근데 이주 시점이 아직 정확히 나온 것도 아닌데 너무 성급하게 움직이는 거 아닐까요? 이율도 높은데 좀 더 지켜보는 게 나을 수도요.
김혁정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산본은 워낙 단지들이 밀집해 있어서 한 곳만 터져도 도미노예요. 미리 대비해서 나쁠 거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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