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부드러운밍크
1개월 전

무순위 청약 풀리면 힐스테이트금정역만 웃겠음

요즘 무순위 청약 조건이 전국구로 확대된다는 소식 때문에 손품 좀 팔아봤습니다. 군포 부동 시장 흐름을 시계열로 추적해 보면 이번 조치는 시장을 흔들 아주 강력한 트리거가 될 겁니다. 특히 킹동산 같은 곳에서 시세 '대장' 티어로 공인받은 힐스테이트금정역이나 래미안하이어스는 가장 먼저 외지인들의 타겟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대장급 신축 단지들은 이미 시장에서 그 가치를 입증한 상태입니다. 구축 주공 아파트들과 비교해 보면 시세 차이가 벌써 두 배 넘게 벌어져 있는데, 신축 34평이 9억 중반을 찍는 동안 구축 소형은 여전히 3~4억대에서 횡보 중인 게 그 증거죠. 이 격차가 좁혀지기는커녕 전국구 수요가 붙으면 상급지 쏠림 현상은 더 가팔라질 겁니다. 결국 이번 청약 과열은 군포시 전체가 같이 오르는 장이 아니라, 철저하게 상단이 열리는 '대장의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전국에서 돈이 몰리면 힐스테이트금정역 같은 곳은 지역 내 자산 격차를 넘어서 아예 다른 리그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군포에서 구축 들고 갈아타기 재던 분들은 타이밍을 더 당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급지 쏠림이 심화되면 나중에 따라붙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으니까요. 군포 내 대장 티어 신축의 가치 독주를 막을 변수가 지금으로선 딱히 안 보이는데, 혹시 제가 놓친 리스크가 있다면 반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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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송가정
    1개월 전

    결국 돈은 대장으로 흐르게 되어 있음. 힐스테이트금정역은 입지부터가 압도적이라.

  • 흰오리
    1개월 전

    과연 그럴까요?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이 9.3억 찍으면서 신축 공급도 계속되는데, 전국구 무순위가 뜬다고 해서 구축 소외가 심화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함.

    추잡한케이크연구원
    1개월 전

    푸르지오 그랑블은 입지가 개쓰레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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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란다람쥐
    1개월 전

    하이어스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놓친 1인으로서 공감합니다.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졌다는 건 그만큼 신축 선호도가 절대적이라는 소린데, 외지인까지 가세하면 진짜 답 안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