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활발한두더지
3개월 전

래미안하이어스 11.5억 찍는 거 보니 금정역세권1구역 던졌으면 큰일 날 뻔했음

노량진에서 20년 버티다 인생 다 가신 김부장님 사연 보니까 남 일이 아니네요. 제가 딱 10년 전에 비슷한 고민 하다가 상투 잡고 고생 깨나 했거든요. 그때 뼈저리게 배운 게 '될 놈'은 속도부터 다르다는 겁니다. 지금 군포 분위기 심상치 않은 거 아시죠? 1) 일단 대장주인 래미안하이어스 34평이 지난 13일에 11.5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2) 금정역세권1구역은 이제 본격적으로 궤도 올라탔는데, GTX-C 노선 들어오면 트리플 역세권이라 입지 깡패 되는 건 시간문제임. 3) 2028년 입주하는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같은 신축들이 상단 딱 잡아주니까 아래 급지들도 같이 밀어 올리는 모양새고요. 저도 예전에 노량진처럼 지지부진한 곳에 묶여서 기회비용 다 날려봤는데, 결국 등기는 확실한 호재 있는 신축이나 사업성 터지는 재개발에 쳐야 하더라고요. 지금 래미안하이어스 달리는 거 보니까 금정역세권1구역 잡으신 분들은 일단 발 뻗고 주무셔도 될 듯합니다. 과거의 저처럼 '나중에 잘되겠지' 하고 멍하니 있다가 벼락거지 되는 거 순식간입니다. 수치랑 속도가 증명해주는데 굳이 의심해서 뭐 하겠어요. 못 먹어도 고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거죠. 진짜로. 결국 부동은 실행력 싸움이라는 걸 이번 신고가 보면서 또 한 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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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최세태
    3개월 전

    하이어스 11.5억이면 진짜 전고점 다 왔네요. 금정역세권1구역 속도만 붙으면 대박일 듯.

  • 김욱원
    3개월 전

    김부장님 소설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현실에도 널렸음. 나도 예전에 빌라 존버하다가 머리 다 빠짐 ㅠㅠ

  • 송서희
    3개월 전

    글쓴이님 말씀이 맞아요. 입지 좋은 곳은 결국 속도가 돈이더라고요. 지금이라도 금정역세권1구역 몸테크 들어가야 하나 고민되네요.

  • 채나다
    3개월 전

    그랑블 분양가 비싸다고 욕먹더니 결국 하이어스가 가격 다 맞춰주네 ㅋㅋㅋ 역시 대장은 대장이다.

  • 정진인
    3개월 전

    데이터 보니까 확실히 군포가 힘이 좋음. GTX-C가 진짜 사기긴 함.

  • 어두운곰
    3개월 전

    노량진 20년은 진짜... 묵념. 부동산은 역시 타이밍이랑 결단력이 9할임.

  • 올바른해달
    3개월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래미안하이어스 신고가 보고 깜짝 놀라서 금정역세권1구역 매물 다시 뒤져보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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