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하이어스 시세 보면 산본 재건축 분담금 감당 될까요
산본 재건축, 다들 된다고는 하는데 설명회 다녀오신 분들 분담금 보고 무슨 생각 드셨나요? 저도 우리 동네 너무 사랑하고 매일 중앙공원 산책하면서 신축 아파트 들어서는 상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긴 하거든요. 그런데 냉정하게 따져보면 재건축 설명회에서 고지되는 분담금이라는 게 사실상 최소 금액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참 마음이 무겁죠. 요즘 공사비랑 인건비 오르는 거 보면 나중에 추가 분담금 폭탄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주민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특히 지금 산본 대장주인 래미안하이어스 시세랑 우리 구축 주공들 가격 차이가 2배 넘게 벌어져 있는 게 현실이잖아요? 신축이 위에서 확 끌어주지 못하면 조합원이 내야 할 분담금이 사업성을 다 갉아먹는 구조라 수익 내기가 만만치 않아 보여요. 결국 장밋빛 전망에만 취해 있기보다는 내가 진짜 수억 원의 분담금을 감당할 여력이 있는지 냉정하게 계산해 봐야 할 시점인 것 같아요. 아무리 동네가 좋고 정들었어도 무리한 대출로 새집 들어갔다가 카푸어처럼 집만 남는 상황은 피해야 하니까요. 재건축은 언젠가 되겠지만 대장 단지급 시세 회복 없이는 분담금 리스크가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거라 봅니다. 저는 오늘도 단지 내 작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뭔지 고민해 보려고요.
댓글3개
- 천나라1개월 전
분담금 3~4억 우습게 얘기하는데 일반 서민들이 그 돈을 어디서 뚝딱 가져오겠어요ㅠㅠ 저는 그냥 지금 이대로도 살기 좋아서 천천히 갔으면 좋겠네요.
- 한미아1개월 전
래미안하이어스만큼 가격이 올라준다는 보장만 있으면 몸테크라도 하겠는데 지금 격차 보면 솔직히 좀 무섭긴 함
- 김가호1개월 전
사업성 타령하기엔 산본 입지가 너무 사기라 결국엔 다 들어옵니다. 지금 분담금 무서워서 던지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실걸요? 돈 있는 사람들은 이미 줍줍 준비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