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가냘픈뱀
1개월 전

금정역 GTX-C 시너지 위해 산본1동 2지구 관처 속도 내야 하는 이유

예전에 금정역 뒤쪽 빌라촌 임장 갔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만 해도 길이 너무 좁고 복잡해서 남편은 투자처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거든요. 근데 저는 이번에 판교 쪽 B C 분석 결과 보면서 느낀 게, 결국 교통망 가치는 배후 주거지가 얼마나 탄탄하게 받쳐주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역이 들어와도 이용할 사람이 없으면 소용없으니까요. 지금 경기 서남부 유일의 X축 거점으로 뜨는 금정역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죠. 산본1동 2지구가 고밀도 재개발을 통해 신축 단지로 바뀌어야 GTX-C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텐데, 거기 사는 아는 언니 말이 벌써 관리처분계획인가 준비로 동네가 들썩인다고 하더라고요. 얼마 전 주공1단지 24평이 5.2억에 실거래된 거 보니까 이 근방 기대감이 예전이랑은 확실히 달라졌음이 체감돼요. 군포시에서 정비기본계획 수립 전부터 정비계획을 선제적으로 입안 신청한 것도 다 이유가 있겠죠. 그동안 공공 주택 정책들이 공급 속도를 못 맞춰서 실패하는 걸 많이 봐왔는데, 이번에는 교통망 호재에 맞춰서 배후 수요를 조기에 확보하려는 의지가 보여서 참 다행이에요. 행정적으로 속도를 내는 만큼 사업성도 더 좋아질 거라 믿어요. 결국 산본1동 2지구 관리처분인가가 얼마나 신속하게 마무리되느냐가 금정역의 미래를 결정할 거예요. 사업이 조금이라도 지연되면 광역 교통망의 경제적 타당성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거니까요. 저도 이번에는 정책적 지원이 집중돼서 속 시원하게 진행되는 걸 꼭 지켜보고 싶네요.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여, 저도 이번만큼은 계획대로 잘 돼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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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강정다
    1개월 전

    관리처분인가 준비 소식 들으니 확실히 속도가 붙은 게 느껴지네요. 금정역 일대가 천지개벽할 날이 머지않은 듯합니다.

  • 김연희
    1개월 전

    B/C 수치만 보고 일희일비할 게 아니라, 진짜 배후지 인구가 어떻게 변할지를 봐야죠. 작성자님 시각에 공감해요.

  • 친절한두더지
    1개월 전

    글쎄요, 금정역세권이 워낙 복잡해서 계획대로 속도가 날지는 의문임.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이더라고요.

    부드러운산토끼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이번에는 시에서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거라 예전과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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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밍크
    1개월 전

    주공1단지 5.2억 찍은 거 보면 실거주 수요는 이미 반응하고 있는 거죠. 재개발까지 완료되면 가치는 더 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