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깨끗한족제비
1개월 전

금정역 산본1동2지구, 이젠 1급지 하이엔드 노릴만함

예전 산본 임장 다닐 때 금정역 앞 빌라촌 보면서 참 세월 안 간다 싶었는데 말입니다. 지금 가보니까 분위기가 아예 딴판이네요. 제가 수십 년 투자하면서 배운 게 결국 입지는 안 변한다는 건데, 여기가 딱 그 꼴입니다. 산본1동2지구가 산본의 판도를 바꿀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해요. · 일단 금정역 GTX-C 호재가 실현되면서 경기 서남부 유일의 'X축' 교통 요지가 됐음 · 관리처분계획인가 준비 단계에 돌입하면서 사업 불확실성이 확 줄어들었고요 · 인근 힐스테이트금정역 34평 호가가 13억에서 15억대까지 나오는 게 하방 지지선 역할을 해줍니다 최근 매화주공14단지2차 20평이 4.5억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주변 구축들도 같이 들썩이는 모양새네요. 재개발은 결국 시간과의 싸움인데 관처 준비 들어가면 사실상 8부 능선 넘은 거죠. 인근에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32평이 9.3억 찍었다고 저평가라느니 말들이 좀 있긴 하던데, 초역세권 하이엔드로 변신할 산본1동2지구랑은 체급 자체가 다르게 갈 겁니다. 나도 예전에 이럴 때 용기 내서 들어갔어야 하는데, 요즘 호가 오르는 거 보면 무릎 치며 후회만 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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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빈나
    1개월 전

    관처 전이 제일 핫하죠. 힐스테이트금정역 시세가 저렇게 버티고 있으니 재개발 속도만 나면 대장주 교체는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 최주오
    1개월 전

    글쎄요. 요즘 공사비 무서워서 분담금 폭탄 맞으면 뉴타운 대장이랑 급지 차이 좁히기 쉽지 않을 텐데요. 너무 낙관적인 거 아님?

    날랜까치
    1개월 전

    공사비 무서운 건 맞는데 여긴 입지가 다 씹어먹는 곳이라... 힐금 34평 호가 15억 나오는 거 보면 이미 시장은 가치 판단 끝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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