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기쁜개구리
1개월 전
금정역세권 1구역 입찰 떴는데, 산본 18평 재건축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금정역세권 1구역 재개발이 시공사 입찰 공고 내고 속도를 내니까 요즘 산본 구축 들썩이는 게 눈에 보입니다. 제가 90년대부터 이 동네 지켜봤지만, 솔직히 산본동 18평형 재건축 기대하며 녹물 마시고 버티는 건 이제 한계가 왔다고 봐요. 금정역세권 1구역은 1·4호선 급행에 GTX-C까지 꽂히는 트리플 역세권이라 사업성 자체가 기존 산본 재건축과는 급이 다릅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사업 시작하면서 1군 건설사들 이름 오르내리는데, 입지 조건이 최상급이라 추진 속도도 훨씬 빠를 거고요. 산본 18평 전용 42㎡ 들고 분담금 폭탄 맞을 걱정 하느니, 차라리 지금이라도 금정역세권 매물을 잡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남는 장사입니다. 퇴계주공3단지2차 17평이 2.9억에 신고가 찍으면서 아직은 버텨주지만, 나중에 금정역 2만 세대 들어오면 구축 소형은 경쟁력 잃기 십상이에요. 몸테크도 끝이 보여야 하는 법인데, 확실한 금정역세권 1구역 대안이 나온 이상 굳이 낡은 집에 인생을 걸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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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박수미1개월 전
18평형이면 나중에 분담금 내고 나면 실익 진짜 없을 수도 있어요. 저도 고민되네요.
- 박혁기1개월 전
금정역세권 1구역은 진짜 입지가 깡패라... 지금이라도 갈아타는 게 상책일 듯 싶습니다.
- 따뜻한원숭이1개월 전
제가 산본에서만 20년 살았거든요? 솔직히 재건축 언제 될지도 모르고 기회비용 생각하면 금정역 쪽이 맞아요. 트리플 역세권 들어오면 거긴 아예 다른 세상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