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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동 주공1단지, 평형 구성으로 본 실거주 적합성 분석

단순 계산해보면 금정동 주공1단지는 평형대가 17평부터 31평까지 상당히 촘촘하게 나뉘어 있는 편입니다. 1,300세대가 넘는 대단지 규모에 소형과 중형이 섞여 있다 보니 가구 구성에 따라 선택지가 넓다는 점이 특징이죠. 현재 매물 호가를 보면 17평은 3억 원 초반, 24평은 5억 원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어 평형별 진입 장벽 차이가 뚜렷합니다. 다만 1992년도에 지어진 복도식 구조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용면적 대비 실제 체감하는 공간 활용도는 낮을 수 있습니다. 입주한 지 34년 5개월이 경과한 노후 단지라 실거주 환경을 개선하려면 내부 수리 여부가 거주 만족도를 크게 좌우할 것 같네요. 평형은 다양하지만 주차 공간이 세대당 0.5대 남짓이라 보유 차량이 많거나 대형차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로서의 가성비와 교통 입지를 중시한다면 소형 평수가 유리하겠지만, 가족 단위라면 복도식 구조의 한계를 수리 비용으로 상쇄할 수 있느냐가 선택의 기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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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강윤원

    17평 보고 있는데 혼자 살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구조가 좀 좁긴 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