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개통에 수택2구역 기대감까지, 구리 대장주 호가 무섭게 치솟네요
요즘 8호선 별내선 연장되고 나서 구리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딴판이네요. 잠실이랑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니까 확실히 구리 본도심 입지가 다시 보이는 것 같아요. 여기에 정부 규제 완화 얘기까지 솔솔 나오니까 매수 심리가 확 살아난 모양임. 롯데캐슬 시그니처 34평형 호가가 벌써 14.5억까지 찍히는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거든요. 제가 불안한 마음에 가격이 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몇 가지 정리해봤어요. 1) 8호선 구리역이랑 동구릉역 개통으로 출퇴근 환경이 완전히 개선된 점이 가장 큽니다. 2) 수택2구역 같은 7,000세대 매머드급 리조트형 단지가 대기 중이라 미래 가치가 보장된 느낌이고요. 수택2구역은 수영장까지 들어오는 특화 설계라는데 나중에 분양가 얼마나 나올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이런 대단지 공급 소식이 들릴수록 신축에 대한 갈망만 더 커지는 것 같음. 실제로 구축인 덕현 24평형도 8.5억에 신고가 실거래된 거 보니까 키 맞추기가 장난 아니에요. 신축 호가가 저렇게 높으니 상대적으로 입지 좋은 구축으로 수요가 몰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결국 인프라 개선이랑 정비사업 에너지가 합쳐지면 구리 시너지가 대단할 것 같아요. 단순한 배후 도시가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에서 시세를 주도하는 독보적인 대장 지역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매물은 잠기고 호가는 계속 오르니 이번에도 결단 못 내리면 평생 후회할 것 같네요. 남들 갈아타기 성공해서 웃는 거 부러워만 하지 말고, 이번에는 제때 용기 좀 내서 움직여보려구요.
댓글2개
- 친절한다람쥐1개월 전
8호선 타고 잠실 가보니까 진짜 가깝긴 하더라고요. 구리 무시하던 시절은 다 갔습니다.
- 김선린1개월 전
그래도 14억대는 좀 과한 거 아닐까요? 그 돈이면 서울 준신축도 보일 텐데... 수택2 분담금 리스크도 무시 못함.
손명진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구리 신축 희소성 생각하면 또 납득이 가요. 특히 수택2구역은 7천 세대라 입주할 때쯤엔 구리 대장 바뀔지도 모르겠음. 저도 지금이라도 구축 팔고 넘어가야 하나 매일 밤 잠이 안 오네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