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안혁규
1개월 전

힐스테이트 구리역 14.9억인데 공공 호재는 제자리걸음인 상황

구리시 서울 편입이 결국 철회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어제 시장님 발표 보고 정말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고요... 결정 기한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라 더 압박감이 심하네요. 지난번 제 고민에 따뜻하게 조언해 주셨던 분들 생각나서 다시 찾아왔어요. 글이 좀 길어질 것 같아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얼마 전 힐스테이트 구리역 14.9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보셨죠? 신축 대장주가 저렇게 치고 나가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더라고요. 근데 민간 가격만 폭등하고 공공 정책은 뒷걸음질이니 참...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같은 자족 도시 플랜이 문제예요. 말만 무성하고 구체적인 속도가 안 나니 무주택자 입장에선 피가 마릅니다. 공공 주도 호재만 믿고 기다렸는데 이게 다 희망 고문이었나 싶거든요. 아무튼 행정력이 뒷받침 안 되니 양극화만 더 심해지는 기분입니다. 인프라 확충은 지연되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 상황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신축 막차를 타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공공 기관 이전 같은 굵직한 호재들이 눈에 보이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이런 신고가 행진이 서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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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기쁜삵
    1개월 전

    저도 30대인데 그 조급함 100% 공감해요... 근데 GH 이전은 원래 시간이 꽤 걸릴 사안이라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셔요.

  • 뽀얀사자
    1개월 전

    솔직히 서울 편입 기대하고 들어온 분들이 많아서 이번 발표 여파가 좀 있을 겁니다. 힐구역 가격이 버텨줄지가 관건이겠네요.

    전석안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편입 이슈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죠. 저는 오히려 자족 기능보다 8호선 별내선 실질 만족도가 가격 하방 지지선이라고 봅니다. 공공 호재는 그냥 보너스로 생각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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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희
    1개월 전

    15억 육박하는데 인프라는 그대로니 현타 올 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