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구리역 초등 근접성 대비 15억 호가는 합리적일까ㅠ
자녀 교육을 염두에 두고 힐스테이트구리역을 실거주지로 검토 중인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32평 15억 원이라는 호가는 참 신중해지게 만드는 금액이네요. 올해 5월에 입주를 마친 565세대 신축이라 단지 컨디션은 훌륭하겠지만, 투자자 관점에서는 학군 접근성이 이 가격을 충분히 지지해 주는지 냉정하게 따져보게 됩니다. 우선 구리초등학교가 직선 180m 거리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안정적인 조건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가깝더군요. 인창중학교 역시 560m 정도라 도보 통학이 가능한 수준이라 이건 의외로 괜찮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구리여중은 1km가 훌쩍 넘는 거리라 자녀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라 체감하는 편의성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신축의 쾌적함과 초등·중등 통학권이라는 장점은 뚜렷하지만, 15억이라는 무게감이 여전히 결단력을 시험하는 기분입니다... 제가 착각한 게 아니라면 이 일대 대장급 시세를 리딩하는 상황 같은데, 결국 판단의 기준은 학군지의 명성보다 신축의 실거주 만족도에 얼마나 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느냐에서 갈릴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김명정1개월 전
올해 입주한 신축이라 좋긴 한데 구리에서 15억은 확실히 고민되는 가격이긴 하네요.
- 안석선1개월 전
구리초랑 인창중 정도면 이 근처에선 입지적으로 상위권인 건 맞아요. 다만 말씀하신 가격이면 서울 동북권 선택지랑 겹쳐서 비교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매운물개1개월 전윗분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게, 15억이면 차라리 광장동 구축이나 성수 인근을 보는 게 리스크 관리 아닐까요? 신축 메리트는 크지만 학원가 형성 속도를 보면 중고등 자녀 두기엔 아직 물음표가 남는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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