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2지구 2만 가구 발표에도 구리 본도심 신축이 든든한 이유
정부에서 토평2지구에 2만 세대 넘게 들어온다고 발표하니까 다들 공급 폭탄 떨어지는 줄 아시는데 사실 주부들 입장에서 보면 당장 애들 학교 보내고 마트 갈 곳이 중요하잖아요. 근데 그 동네 빈땅 보상하고 삽 뜨려면 최소 10년은 그냥 흘러갈 게 뻔하더라고요. 중개사분들도 입 모아 하는 소리가 지금 당장 8호선 혜택 보는 본도심이 훨씬 실속 있다고들 해요. 이미 구리역이랑 장자호수공원역 개통해서 잠실까지 금방인데, 실제로 타보면 세상 편한 걸 굳이 먼 미래랑 바꿀 이유가 없죠. 요즘 롯데캐슬 시그니처 84타입 호가가 14.5억까지 나오던데 이게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토평2지구 기다리다 지친 분들이 결국 인프라 다 갖춰진 신축 대장주로 몰리는 거 아닐까 싶고요. 분리수거도 주 2회씩 깔끔하게 관리된다니 주부 맘엔 쏙 들죠. 수택2구역 재개발 소식도 들어보셨죠? 거기 7,000세대 넘는 매머드급에 수영장까지 있는 리조트형으로 짓는다는데, 5년 뒤면 59타입 분양가가 15억까지 갈 거라는 말도 돌아요. 새 아파트 귀한 본도심에 이런 대단지 들어오면 토평지구 공급 소식은 금방 묻힐 것 같아요. 솔직히 인창4단지주공 26평이 최근에 7.4억 찍은 거 보고 구축 대단지들까지 힘 받는 거 보니까 확신이 생기네요. 공급 대책이라는 게 심리적으로는 눌러줄지 몰라도 몸 테크 하기 좋은 대단지들 몸값은 오히려 더 귀해지는 게 현실이더라고요. 결국 10년 뒤에나 들어올 토평2지구 가상 물량에 기대기보다는 당장 8호선 누리면서 살 수 있는 본도심 대단지가 답인 듯해요. 공급 절벽 소리 나올수록 입지 검증 끝난 신축이랑 재개발 대장주들 희소성은 앞으로 더 무섭게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댓글2개
- 푸르른낙타1개월 전
맞아요. 토평2지구는 우리 애들 장가갈 때나 입주하겠더라고요. 지금은 8호선 역세권이 깡패죠.
- 귀여운나비1개월 전
롯데캐슬 14.5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그 돈이면 서울 준신축도 보이는데... 구리 입지가 좋아졌다지만 거품 같아요.
즐거운딱다구리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서울 준신축 84타입 가려면 15억으론 턱도 없어요. 구리 대장주가 실거주 만족도는 훨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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