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폭락 보니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등기가 정답 같음?
미장 국장 할 거 없이 파란불 들어오는 거 보니 머리가 다 아프네요. 변동성 큰 도박판에서 매일 호가창 들여다보며 피 말리는 것보다, 입지 확실한 곳에 등기 하나 박아두는 게 50대 투자자 입장에선 훨씬 속 편합니다. 구리가 7월부터 투기과열지구로 묶였는데도 가격 흐름이 예사롭지 않음. 7월 일단 주에만 매매가가 0.64% 튀어 올랐는데, 규제 효력 발생 직전에 막차 타려는 수요가 생각보다 매섭게 붙은 결과라고 봅니다. 외부 충격에도 이 정도로 버티면 기초 체력은 이미 증명된 셈이죠.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31평형 15.5억 호가랑, 힐스테이트구리역 32평형 14.7억 선을 두고 고민 좀 해봤습니다. 시그니처는 1,180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이 확실하고, 힐스테이트는 구리역 6분 컷에 8호선 잠실 접근성이 압도적이라 우열 가리기가 힘드네요. 아마 이 시점에서 던지는 사람들은 규제 중압감을 못 이긴 분들일 텐데, 자금력 있는 분들은 오히려 이럴 때 알짜 단지들 줍줍해서 묻어두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주식 비중 줄이고 실물 자산으로 갈아타는 게 맞는지 계산기 두드리는 중인데, 결국 입지 탄탄한 등기 한 장이 하락장에서도 잠은 잘 오게 해줄 것 같습니다.
댓글7개
- 유린지1개월 전
주식은 진짜 멘탈 나감... 구리 신축 등기가 백번 천번 낫습니다.
- 하우수1개월 전
규제지역 지정됐는데도 0.64% 상승이면 말 다 했음. 살 사람들 줄 서 있다는 뜻입니다.
- 산뜻한호랑이1개월 전
시그니처 15억대면 좀 무거워 보이긴 하는데, 나중에 입주장 지나고 8호선 안착하면 그게 저점이었다고 할걸요? 입지는 거짓말 안 하더라고요.
- 남오성1개월 전
힐스테이트구리역 잠실 20분 컷은 진짜 무시 못 할 깡패 호재죠. 저라면 실거주까지 고려해서 힐스테이트 쪽으로 기울 것 같은데, 대단지 선호하시면 또 시그니처가 답이라... 참 어렵네요.
- 빨간노루1개월 전
주식 단타 치다 부동산 온 사람치고 후회하는 분 못 봤음.
- 뛰어난치타1개월 전
구리가 토허제로 묶여서 매물 잠기는 게 더 무섭다니까요.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시점 곧 옵니다.
- 박연욱1개월 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도 규제 묶이면 일시적으로 확 튀었다가 보합 가던데, 이번에는 아예 매수세가 안 꺾이는 느낌이라 저도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