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늦은고래

주공1단지 신고가 보니 8억 안착 전이 생초 막차일까요?

대통령이 말한 평탄화라는 게 요즘 구리 주공1단지 돌아가는 꼴 보면 딱 느껴져요. 오래 살다 보니 이 동네 주공단지 중에서 1단지가 입지 하나는 끝내준다는 건 다들 아시잖아요. 최근에 신고가 소식 들리더니 이제 정말 8억 선을 뚫으려고 기를 쓰는 모양새입니다. 이게 비싸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정책 대출 활용하려는 생애 최초 분들에겐 마지막 기차 아닐까 싶어요. 주변에서 8억은 너무 과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동네 토박이 입장에서 보면 이만한 입지에 신축들 올라가는 거 보면 8억이 그리 허무맹랑한 숫자는 아니거든요. 오히려 정책 자금 한도 내에서 들어올 수 있는 마지노선이 딱 지금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8억 안착하고 나면 그다음부턴 진짜 저세상 가격 될지도 몰라요. 다만 대출 금리가 여기서 한 번 더 요동치면 실거주자들 심리가 다시 꺾일 수 있다는 점은 좀 걸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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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보드라운사슴

    구리에서 1단지 입지야 뭐 설명이 필요 없죠. 옛날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대장 노릇 톡톡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