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김유혁
1개월 전

인창1단지주공 7.4억 거래 보니까 구리 본도심은 확실히 단단함

인창주공 1단지 거래되는 꼴을 보니 예전 생각 많이 납니다. 제가 2000년대 초반에 이런 복도식 구축들 몇 개 굴려봤거든요. 그때는 정말 거들떠도 안 보던 단지들이 지금은 가격대가 아주 단단해요. 인창1단지 25평이 6월 말에 7.4억을 찍었더군요. 같은 날 23평도 7.4억에 거래됐는데, 이건 층수나 수리 상태 차이겠죠. 재미있는 건 16평 소형이에요. 7월 3일에 5.3억 신고가를 썼는데, 이게 작년 최저가 3.5억이랑 비교하면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옆동네 남양주 와부읍에 2만 2천 세대 들어온다 뭐다 해도, 결국 구리 본도심의 입지는 무시 못 한다는 걸 시장이 증명하는 셈이죠. 제가 경험해보니 이런 구축은 실거래가 한번 튀면 호가가 바로 따라붙거든요. 지금 인창6단지 26평도 8월 들어 7.7억 찍으면서 분위기 타는 중이고요. 사실 7억 중반이면 예전 같으면 서울 끝자락 넘보던 돈인데, 이제는 구리 핵심지 구축 잡기도 빠듯해진 게 현실입니다. 이 정도면 제 경험상 지금 사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오래 들고 있어보니 결국 이런 입지는 포트폴리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더군요. 수리만 잘되 있으면 전세 놓기도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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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용감한벌새
    1개월 전

    인창주공이 복도식이라도 위치가 깡패라 실거주 만족도는 높아요.

  • 박민성
    1개월 전

    7.4억이면 이제 진짜 만만치 않은 가격이긴 하네요. 그래도 서울 접근성 생각하면 납득이 감.

  • 이린혁
    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서 다산 신축 가는 게 낫지 않나요? 구축은 몸테크가 너무 힘들어서요.

    이기태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다산은 또 이 가격대에 잡기 힘들죠. 인창동이 학군이나 인프라는 이미 다 잡혀있어서 베테랑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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