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유유석
1개월 전

인창1단지주공 팔고 힐스테이트구리역 일시적 2주택, 비과세만 보면 위험할까요?

옆 동네 노원, 중랑이 거래 없이 오르는 이유 보셨나요? 구리도 비슷한 흐름인데, 최근 갈매더샵나인힐스 34평이 7.6억 원 신고가를 찍으며 온기가 퍼지는 모양새입니다. 직접 가보면 인창1단지주공 같은 대단지에서 신축인 힐스테이트구리역으로 갈아타려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실거주 환경이 워낙 좋아지다 보니 다들 욕심을 내시는 것 같습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힐스테이트구리역 29㎡가 13.5억 원 수준이라 시세 차익은 커 보이지만, 기존 주택인 인창주공을 처분 기한 내에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느냐가 첫 번째 리스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재건축 기대감만 보고 무작정 진입했다가는 실현 가능성이나 추가분담금 규모에 따라 수익률이 완전히 꺾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세히 보면 비과세 혜택 챙기려다 자칫 취득세 중과나 양도세 계산 실수로 낭패를 보는 경우를 서류상으로 자주 접하게 됩니다. 법이 워낙 복잡하니 계약서 특약 하나도 신중해야 하죠. 결국 일시적 2주택 전략은 '확실히 팔릴 물건'과 '확실히 오를 물건'의 조합이어야 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매수세가 선별적으로 붙는 장에서는 퇴로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직접 겪어보니 계약서 도장 찍기 전에 관리규약이나 대출 한도부터 다시 보는 게 맞더라고요. 비과세 혜택받으려다 이자 비용으로 수익 다 까먹는 자조 섞인 상황은 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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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한하
    1개월 전

    비과세도 좋지만 인창주공 매도가 제때 안 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 넓은강아지
    1개월 전

    추가분담금 계산기 두드려보셨나요? 사업 속도 느려지면 일시적 2주택 기간 맞추기 정말 빡빡합니다.

  • 오용인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서류 하나 잘못 봐서 낭패 볼 뻔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계약서 특약 사항에 매수자 잔금 일정 확실히 못 박아두셨는지요. 비과세 요건이 겉보기엔 단순해도 법이 워낙 자주 바뀌니까요. 등기부등본이랑 세무 상담은 꼭 한 번 더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