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영리한돌고래
1개월 전

인창주공 vs 하안주공, 부모님 옆 구리가 정답인 이유ㅠ

어제 구리역 근처 부동산에 잠깐 들렀는데 30대 신혼부부가 부모님 모시고 상담받는 걸 봤습니다. 다들 인창주공이랑 한성-두산 라인 지도만 뚫어지게 보시는 게 예사롭지 않더군요. 사실 요즘 구리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얼마 전 갈매6단지 35평이 7억 6,000만원 찍으면서 신고가 랠리 중이라 저평가 소리는 이제 쏙 들어갔죠. 광명 하안주공도 재건축 기대감으로 핫하긴 하지만, 직장이 구의랑 천호라면 얘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출퇴근에 한 시간 넘게 태우는 건 투자가 아니라 인생을 낭비하는 거라 절대 안돼죠. 특히 구리 한성이랑 두산아파트가 통합재건축 논의 나오면서 매물이 아예 자취를 감췄다네요. 인창주공1단지 같은 대단지들도 결국 이 상승 에너지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요즘은 본가인 도곡이나 잠실이랑 가까운 구리에 신혼집 차리는 '헤쳐모여' 세대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제가 착각한 거 일수도 있는데, 확실히 실거주랑 투자 두 마리 토끼 잡으려는 분들이 구리로 몰리는 게 보입니다. 8호선 연장 시너지가 본격화되면 인창동 일대는 지금 가격이 다시는 안 올 저점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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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예쁜홍학
    1개월 전

    결국 우상향입니다. 고민할 시간에 인창주공 급매라도 잡는 게 돈 버는 거예요.

  • 영리한사막여우
    1개월 전

    광명에서 천호 출퇴근은 진짜 지옥입니다. 부모님 말씀 듣고 구리 가시는 게 신혼 생활 평화를 지키는 길이죠.

  • 오훈형
    1개월 전

    구리 한성 통합재건축 얘기 나오면서 주변 분위기 진짜 무서워졌어요. 매물 잠긴 거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인창주공4단지나 6단지도 실거주하면서 재건축 바라보기엔 이만한 입지 없거든요. 저도 저번 주에 임장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 반가운오소리
    1개월 전

    구리가 진짜 저평가였죠. 8호선 들어오고 나면 광명이랑은 급이 달라질걸요?

  • 안타까운오소리
    1개월 전

    본가가 도곡이시면 구리가 동선상 훨씬 편할 거예요. 저라면 1분도 고민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