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신훈원
1개월 전

인창주공 1단지 6단지 신고가 찍히는 거 보니 구리 본도심 무섭네요

서울 집값 무섭게 오르는 거 보면서 한숨 쉬던 분들 많으시죠. 지금 인창주공에서 신고가 툭툭 터지는 거 보셨나요? 얼마 전 8호선 별내선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더라고요. 잠실까지 20분대면 가니까 이제 구리는 그냥 서울 생활권이나 다름없죠. 이런 교통 호재에 안전진단 기준 완화까지 겹치니 구축들이 힘을 쓰네요. 실제로 인창주공 1단지랑 6단지에서 연달아 신고가 거래가 찍혔답니다. 구축은 역시 입지가 깡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나 봐요. 신고가가 나온다는 건 그만큼 대기 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준다는 뜻이거든요. 지금 인창동 대장 격인 롯데캐슬 시그니처 호가가 14억 중반까지 올라와 있잖아요. 신축이 위에서 끌어주고 구축이 재건축 기대감으로 밀어올리는 모양새예요. 결국 인프라가 좋아진 노후 단지들은 상급지 이동을 위한 징검다리가 될 겁니다. 단순한 대체지가 아니라 확실한 저력을 보여주는 핵심 거점으로 재평가받는 중이죠. 8호선이라는 강력한 무기에 규제 완화라는 날개까지 달았으니 당분간은 이 기세가 무서울 것 같음. 나도 그때 발품 좀 더 열심히 팔 걸 그랬나 봐요.

3

댓글
3개

  • 최유성
    1개월 전

    8호선 타보니까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출퇴근 시간 단축되는 게 눈에 보이니 가격이 안 오를 수가 없죠.

  • 많은꿀벌
    1개월 전

    인창주공은 대단지라 사업성만 잘 나오면 진짜 대박일 텐데 말이죠. 근데 분담금 생각하면 지금 진입이 맞는지 고민되긴 하네요.

    활발한두더지
    1개월 전

    분담금 걱정은 되지만 입지가 워낙 좋잖아요. 저도 윗분 말씀처럼 고민은 되는데 결국 서울 접근성 좋은 구축이 승리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단아한청설모
    1개월 전

    구축 신고가 찍히는 거 다 거품임. 신축 호가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지는 꼴 한두 번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