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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주공 재건축 설명회, 발기인 사인 전 한성 분담금 리스크 따져보셨나요

최근 인창주공 설명회 다녀오신 분들, '발기인 모집' 이거 그냥 사인하시면 안 됩니다. 30년 연한 채웠다고 축제 분위기인 건 알겠는데, 업체 주관으로 속도 내는 추진위 단계일수록 숫자를 더 냉정하게 보셔야 해요. 재건축이 속도보다 무서운 게 사업성입니다. 옆에 한성아파트 단독 추진할 때 일반분양 25세대 남짓 나온다는 거 보셨죠? 그 결과가 분담금 5억 원대 예측입니다. 인창주공도 통합이든 단독이든 일반분양 물량 확보 안 되면 결국 그 돈 다 조합원 주머니에서 나가야 합니다. 지금 장호수 인근 단지들 매물 쌓이는 속도도 심상치 않던데, 일반분양가 높게 책정해서 사업비 충당하겠다는 계산이 시장에서 먹힐지 의문이네요. 단순히 새 아파트 준다는 장밋빛 미래만 믿고 발기인 도장 찍었다가는, 수억 원대 분담금 압박에 매도 타이밍만 놓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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