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강현은
수택A 공공기여 4600평, 용적률 인센티브로 사업성 방어 될까요
구리역 쪽 나갔다가 수택A구역 공공기여 공람 자료를 봤는데 기부채납 규모가 생각보다 더 큽니다. 수택동 일대는 LH이스트힐 같은 대단지도 많고 유동 인구에 비해 주차나 도로 상황이 늘 빠듯했어요 이번 계획안 보니까 도로와 공원, 광장 면적만 합쳐도 15,352㎡가 넘게 잡혀 있더군요.. 평수로 치면 4,600평이 넘는 공간이 기반시설로 빠지는 셈인데 이게 다 용적률 상향의 근거가 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지하에 들어서는 32,400㎡ 규모의 공공주차장 연면적 수치입니다. 이 정도면 수택A 조합 입장에서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짓는 거라 그만큼 용적률 인센티브를 세게 요구할 듯합니다 주차장이랑 지하 연결통로가 계획대로 들어오면 인근 단지들까지 구리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겠네요. 인프라가 개선되면 자연스럽게 동네 전체의 정주 여건이 올라가고 시세 하방 지지력도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구리역 어느 지점에 통로를 연결할지나 구체적인 비용 분담 주체는 아직 조율이 필요한 단계로 보입니다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이 비용이 조합에 너무 과하게 전가되면 오히려 사업성이 깎일 우려도 있거든요 이 대규모 기부채납이 용적률 상향으로 얼마나 깔끔하게 치환되느냐가 수택A 사업성의 최종 향방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실무 협의 결과에 따라 인근 단지들이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수혜의 폭도 확정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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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린아
주차장 3만㎡면 규모가 진짜 어마어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