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택2구역 7천 세대가 구리 대장주 서열 바꿀 이유
오늘 토평2지구 그린벨트 푼다는 소식 보셨나요? 무려 2만 세대가 넘는 물량이라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구리시 전체의 체급이 커지는 시그널이라 보유자로서 기분은 참 좋네요. 근데 공급 폭탄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이게 구리 본도심 신축들의 가치를 더 단단하게 굳혀줄 기회라고 봅니다. 지금 구리 대장주인 롯데캐슬 시그니처 84타입 호가가 14.5억까지 나왔죠. 분리수거 주 2회 같은 사소한 불편함이 있어도 대장주는 확실히 가격으로 증명하네요. 결국 사람들은 인프라 다 갖춰진 본도심 신축으로 회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정점이 바로 수택2구역 7,007세대 초거대단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는 단순한 아파트가 아니라 수영장까지 갖춘 리조트형 설계로 나오잖아요. 보수적으로 잡아도 84타입 시세가 14억은 가뿐히 넘길 분위기고요. 구리역 하이니티 같은 단지들이 59타입도 10억 초반에 완판되는 거 보셨죠? 그만큼 구리 신축에 대한 대기 수요와 화력이 예전이랑 확실히 다릅니다. 이런 흐름이면 수택2구역은 인근 하이엔드 단지들 서열까지 새로 짤 거예요. 그린벨트 해제로 외곽이 커지면 결국 중심지의 희소성은 더 귀해집니다. 토평2지구가 인프라를 깔아주면 수택2구역은 그 과실을 그대로 따먹는 구조죠. 서울이랑 붙어있는 이 입지에 7천 세대 랜드마크가 들어서면 게임 끝입니다.
댓글2개
- 백루원1개월 전
결국은 입지죠. 토평2지구 들어와도 수택2구역 하이엔드 대단지 화력은 못 이길 듯요.
- 새로운독수리1개월 전
호가 14.5억은 좀 과한 거 아님? 아직은 거품 끼어 있는 거 같은데 지켜봐야 함.
예쁜두더지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신축 대단지에 수영장 들어오면 근처 구축들 시세까지 다 견인합니다. 구리는 이제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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