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노란산양
1개월 전

수택2구역 14억 가이드라인으로 본 구리 노후단지 갈아타기 사업성

8호선 별내선 개통으로 구리 교통 지도가 바뀌면서, 본도심 노후 단지들의 리모델링과 재건축 논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구리역과 장자호수공원역 인근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초역세권 신축의 시세 가이드가 사업성을 가르는 척도가 되었죠. 7,007세대의 수택2구역 사례를 보면 구체적인 기준점이 나옵니다. · 5년 후 59타입 예상: 14~15억 원 · 84타입 보수적 시세: 14억 원 선 LG원앙 20평이 최근 8.1억 신고가를 경신한 것도 결국 이런 신축 가치 상승분이 구축까지 반영되고 있는 흐름 같아요. 다만 리모델링 단지들은 추가 분담금을 냈을 때 수택2구역 같은 대규모 신축 시세를 넘어설 수 있을지 냉정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30억 규모 투자를 고려한다면 리모델링보다는 8호선 역세권 신축 확정지인 수택2구역의 수익률을 우선 비교하는 게 논리적일 겁니다. 엑셀로 두드려볼수록 불확실성이 보여서 그런지 결론 내기가 참 쉽지 않네요. 제 계산이 너무 보수적인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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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짧은고양이
    1개월 전

    수택2구역 7천세대는 규모 면에서 진짜 압도적이긴 하네요.

  • 날랜고래
    1개월 전

    리모델링은 분담금 늘어날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저는 재건축 전환 기다리는 게 낫다고 봅니다. 지금 시점에 들어가기엔 리스크가 좀 있지 않나요?

    당찬비버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재건축은 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동안 기회비용 날리는 것도 생각해야죠. 8호선 뚫린 지금 시점에선 리모델링으로 빨리 신축 만드는 게 수익률 면에선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 속도전이냐 입지냐의 싸움인데 구리 본도심은 전자가 더 먹힐 것 같거든요. 분담금 3~4억 나와도 신축 14억이면 마진은 충분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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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빈
    1개월 전

    8.1억 신고가 찍힌 거 보고 놀랐는데 8호선 효과가 무섭긴 하군요. 수택2구역 14억 가이드라인도 지금 추세면 충분히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