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최지혜
1개월 전

수택2구역 소송 종결 보면서 느낀 재건축 속도전의 중요성

수택2구역 소송 건으로 걱정하시던 분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비대위 쪽에서 조합장 상대로 낸 동의서 위조 고발이 1심 패소에 항소까지 취하됐거든요. 결국 불필요한 소모전으로 시간만 끌다가 끝난 셈인데, 이게 참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정비사업은 속도가 곧 돈인데 말이죠. 지금 예상되는 수택2구역 84타입 시세를 보수적으로 봐도 14억 원 선인데요. 옆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84타입 호가가 14억 5천만 원까지 나와 있습니다. 사업이 지연될수록 공사비랑 분담금은 계속 뛸 텐데, 과연 나중에 이 시세가 감당이 될지 의문입니다. 7,007세대 리조트급 대단지라는 청사진도 결국 사법 리스크를 털고 공기를 줄여야 실현 가능한 얘기거든요. 상계주공처럼 재건축 준비하는 곳들도 이번 수택2 사례를 진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내부 갈등으로 1~2년 허비하는 순간, 사업성 자체가 박살 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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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포근한하마
    1개월 전

    결국 시간이 돈이죠. 수택2는 이제라도 정리돼서 다행임.

  • 황강희
    1개월 전

    7,000세대면 관리비는 싸겠네요. 근데 14억 분양가 받아줄 수요가 그만큼 있을까요?

    귀여운독수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수요가 핵심인데, 구리 본도심 신축 귀한 거 생각하면 저는 완판 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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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뱀
    1개월 전

    조합장 해먹으려고 싸우는 동안 조합원들 피만 마르는 거죠. 진짜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