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택2구역 미래 분양가 15억 상회 가능성과 5060 갈아타기 전략
오늘도 구리 본도심 임장을 좀 돌고 왔습니다만, 이제 84타입 분양가가 10억 밑으로 떨어지는 건 아예 글렀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자산 규모를 줄여서 실속을 챙기려는 5060 세대분들이 꽤 보이시더군요. 살던 대형 평형 매도하고 핵심지 신축 소형으로 갈아타려는 상담이 부쩍 늘었다는데, 결국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나 무섭게 치솟은 분양가였습니다. 실제로 구리역 하이니티 59타입이 10억 초반대에 분양된 걸 보면 답이 나오죠. 옆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84타입 호가는 벌써 14억 5천만 원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 정도면 구리 핵심지 신축의 가격 하한선은 이미 단단하게 굳어진 셈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7,007세대라는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수택2구역이 눈에 띕니다. 리조트형 설계에 수영장까지 들어온다니 상품성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 같더군요. 대단지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향후 이 지역 시세를 리딩할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보수적으로 따져봐도 수택2구역 59타입 분양가는 5년 뒤 14억에서 15억 원은 족히 갈 것 같네요. 현재 84타입 시세가 14억 원 수준으로 잡히는 상황이라 안전마진도 꼼꼼히 계산해봐야 합니다. 리스크를 따져봐도 입지의 힘이 워낙 강해서 이 정도면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결국 자산 다운사이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수택2구역은 확실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14억~15억 선이 비싸 보일 수 있지만, 공사비 추이를 보면 이게 미래엔 저렴한 가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핵심지 진입은 자산 방어 측면에서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라고 판단됩니다.
댓글4개
- 김희건1개월 전
구리역 하이니티 분양가 때도 다들 놀랐는데 지금 보면 그게 시작이었죠. 수택2구역 규모 생각하면 15억도 보수적인 수치일 수 있겠네요.
- 바람직스러운벌새1개월 전
자산 다운사이징이 말이 쉽지 막상 84에서 59로 가려면 용기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도 입지 생각하면 수택2가 답이긴 합니다.
- 바람직스러운닭1개월 전
근데 수택2구역은 진행 속도가 변수 아닐까요? 5년 뒤 15억이라고 하셨는데 공사비 더 오르면 답 안 나올 텐데요.
홍경형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구리 본도심 신축 공급 물량 생각하면 수택2만한 대안이 없죠. 7천 세대 수영장 커뮤니티는 무시 못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나쁜두더지1개월 전
데이터로 딱딱 짚어주시니 신뢰가 가네요. 갈매역아이파크가 9.2억 신고가 찍는 판에 본도심 신축 15억은 금방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