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임준솔
3개월 전

동구릉역 원일 가대라곡, 8호선 수혜랑 실거주 수치로만 따져봤습니다

구리 동구릉역 근처에서 어머니 혼자 거주하실 소형 아파트 찾다가 임장 다녀왔습니다. 사실 배우자는 브랜드나 신축 감성을 따져서 딸기원 쪽을 보더라고요. 근데 저는 60대 뚜벅이 어르신 동선 생각하면 이성적인 수치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동구릉역 원일 가대라곡은 2005년 준공이라 연식은 좀 됐지만 평지 입지가 깡패네요. 단지에서 롯데마트 구리점까지 도보로 금방이라 장보기가 편합니다. 특히 8호선 연장 개통 이후에 동구릉역 접근성이 좋아진 게 데이터로 증명되죠. 구리 유입 인구 90%가 이 교통 호재 때문에 움직인다는 분석도 있잖아요. 장자호수 쪽은 이미 시세가 너무 튀어서 지금 진입하기엔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반면 가대라곡은 아직 상단이 열려 있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인근 시세 흐름을 보면 내년까지 1억 원 정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해 보여요. 지금 동구릉역 일대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초기 단계라 수치상 매력적이죠. 관리비나 커뮤니티 효율성 면에서도 나홀로 동보다는 세대수 받쳐주는 곳이 낫습니다. 어머니께서 강남세브란스 가실 때도 8호선 타고 환승하는 게 버스보다 훨씬 쾌적하실 거예요. 이 정도 가격대에 이 인프라 갖춘 구리 내 대안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죠. 결국 실거주 만족도랑 자산 가치 보존을 동시에 잡으려면 여기가 정답입니다. 감성보다는 확실한 인프라 수치에 투자하는 게 노후엔 훨씬 든든하니까요. 동구릉역세권의 저평가 구간이 끝나기 전에 선점하는 게 맞다는 결론입니다.

4

댓글
4개

  • 김정우
    3개월 전

    수치로 보니까 확실히 설득력 있네요. 가대라곡 평지인 건 진짜 무시 못함.

  • 흰박쥐
    3개월 전

    마트 가깝고 지하철역 바로 앞이면 60대 분들에게는 최고죠. 저희 부모님도 역세권 구축 살다가 신축 외곽 가시더니 다시 역 근처로 오고 싶어 하셔요.

  • 날카로운황새
    3개월 전

    장자호수 쪽은 이미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나는데... 동구릉역 쪽이 아직은 실거주 가성비 면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이태
    2개월 전

    8호선 개통하고 분위기 완전 달라졌음. 지금 안 사면 내년엔 진짜 앞자리 바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