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낭만적인고래

구리 84타입 14억 실거래면 인정인가요

구리 인스타 보니까 이번에 경기도 분양가 순위가 올라왔는데 구리가 평당 4,000만 원에 육박하면서 1위를 찍었더라고요. 서울이랑 붙어있는 입지라지만 이 정도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될 줄은 몰랐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근데 이 가격이 그냥 거품인가 싶다가도 실제 거래 찍히는 거 보면 생각이 좀 달라지네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84타입이 최근 13.985억 원에 거래된 거 보고 다들 보류지 가격이랑 똑같다고 말들이 많았잖아요. 누군가는 그 금액을 내고서라도 이 단지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라 시장에서는 이미 14억 선을 정당한 가치로 수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힐스테이트구리역 32평 호가도 벌써 15억까지 나오고 있어서 그런지 시세가 위로 잡히는 느낌네요 요즘 대출 규제가 워낙 까다로워서 이런 고가 거래가 성사되는 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거래가 붙는 걸 보면 자산가들의 신축 선호 현상이나 입지에 대한 확신은 규제 허들보다 더 높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흐름이면 2026년 입주 즈음해서 등기 완료된 이후에는 지금보다 시세가 더 크게 분출할 거라는 기대감이 생길 수밖에 없겠어요.. 지금 가격이 너무 높아서 무섭긴 하지만 나중엔 이게 오히려 지지선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자금 여력만 받쳐준다면 이 정도 조건에서 매수 도전해 보는 게 맞는 방향일까요? 비슷한 상황에서 신축 고민하다가 결정하신 분들 의견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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