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5060 세대 대형 매도 후 역세권 신축 소형 갈아타기 전략
어제 퇴근길에 8호선 구리역 쪽 둘러보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 하네요. 요즘 저희 부모님 연배인 5060 세대분들 상담해보면 확실히 대형 평수 고집이 많이 꺾인 게 느껴집니다. 인창동이나 수택동 쪽 노후 대형 사시는 분들이 관리비 부담이랑 몸테크 한계를 느끼시는 거죠. 최근에 별내선 연장되면서 강남 접근성 좋아진 게 결정타인 것 같아요. 잠실까지 20분대면 끊기니까 굳이 넓은 집 붙잡고 있기보다 핵심지 소형으로 갈아타서 현금 확보하려는 수요가 꽤 보입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구리역 같은 신축 소형 평형은 매매가가 13억에서 15억까지도 나오더군요. 여기는 565세대라 규모는 작아도 초품아에 역세권이라 은퇴 세대들 실거주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반대로 몸집을 키우고 싶은 분들은 아예 7,000세대 넘는 수택2구역 같은 대단지를 보시기도 하구요. 수영장 같은 리조트급 커뮤니티가 들어온다니 자산 가치 방어 측면에서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결국 대형 매물 정리해서 유동성 챙기고 신축 소형으로 주거 질을 높이는 게 지금 5060의 영리한 생존 전략이 아닐까 싶어요. 자산 재편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지금이 꽤 괜찮은 타이밍 같습니다.
댓글2개
- 낭만적인오소리1개월 전
맞아요. 요즘은 넓은 집 청소하기도 힘들고 신축 커뮤니티 잘된 소형이 훨씬 편하죠.
- 줄기찬바다거북1개월 전
근데 5060이 24평으로 가기엔 짐 줄이기가 쉽지 않을 텐데... 30평대면 몰라도 소형은 좀 좁지 않나요?
낭만적인여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요샌 미니멀리즘이 대세라 거실 넓게 빠진 신축 59타입이면 두 분 사시기 충분해요. 청소 스트레스 없는 게 제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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