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김서다
1개월 전

구리역 힐스테이트 20억 자산 들고 강동 송파로 점프하는 게 답인 이유

구리역 힐스테이트에서 실거주하며 20억 정도 자산을 일궈낸 50대 맞벌이 부부입니다. 나이 오십 줄에 들어서니 이제는 자산의 체급을 바꿔야 할 때라는 직관이 강하게 오더군요. 단지 내 상가 활성화가 잘 돼서 와이프랑 장 보거나 외식하기는 참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로 수십 년 굴러보니 실거주 편의성에 취해 상급지 점프 타이밍을 놓치는 게 가장 큰 실수더라고요. 구리 트램 소식에 들뜬 분들 많지만 나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트램 예정지인 경춘로나 검배로 나가보시면 알겠지만 지금도 교통 정체가 보통이 아니거든요. 도로 한복판을 트램이 차지하면 병목 현상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위례 트램이 입주 10년 차에야 겨우 개통 각 잡는 걸 보면 구리 트램도 희망 회로만 돌릴 건 아니라고 봐요. 최근 인창4단지주공 26평이 7.4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구리 전체 분위기를 밀어 올리고 있죠. 이럴 때가 오히려 20억 자산 들고 강동이나 송파권으로 넘어가기 좋은 골든타임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트램 호재를 기다리며 불확실성에 배팅하기보다는 인서울 상급지로 자산을 옮기는 게 내 경험상 후회 없을 선택이거든요. 비과세 챙길 수 있을 때 강동송파로 점프하는 게 자산 가치를 지키는 확실한 길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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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호나
    1개월 전

    20억이면 고민할 거 없죠. 무조건 송파입니다.

  • 박별배
    1개월 전

    트램은 정말 양날의 검이에요. 위례 사는 친구 보니까 속이 터진다더군요.

  • 김서준
    1개월 전

    힐스테이트 상가가 워낙 좋아서 실거주 만족도는 구리 최고 아닌가요? 서울 가도 그만한 편의시설 누리기 쉽지 않을 텐데... 저는 트램 호재 좀 더 반영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수익률 면에선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원은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50대 투자자 입장에선 수익률보다 안전한 상급지 자산 확보가 우선인 시기죠. 저도 작성자님 의견에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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