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김진아
1개월 전

구리역한양수자인리버시티 12억대 매수, 지금이 막차일까요?

주말에 구리역 인근이랑 인창동 쪽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마음이 참 복잡해요. 전세 만기가 딱 6개월 남으니까 매일 밤 계산기만 두드리게 되더라고요. 지금 인창주공 1단지 사는데 여기서 장자마을로 옮기는 건 자산 가치 면에서 큰 의미 없는 ‘옆그레이드’ 아닐까 싶어서요. 지방은 미분양이라는데 왜 구리시는 규제지역 지정되고 나서 오히려 아파트값이 0.64%나 튀어버린 걸까요? 실제로 가보니 구리역한양수자인리버시티 34평 호가가 12.88억까지 나와 있더라고요. 이 가격이 맞는 건가 싶다가도, 막상 단지 들어가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보면 마음이 확 쏠리는 게 사실이에요. 결국 지방 미분양 속에서도 보석 같은 단지는 이런 실거주 탄탄한 신축이 아닐까 싶음. 규제지역 묶였다는 건 역설적으로 여기가 그만큼 검증된 입지라는 뜻이겠죠? 불안하지만 내 아이 학교 가기 전에 여기로 자리 잡는 게 최선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남편이랑 상의해서 이번 주에 결판내려고요.

6

댓글
6개

  • 뛰어난벌새
    1개월 전

    구리 규제 묶인 게 오히려 호재라고 보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도 고민 중인데 쉽지 않네요.

  • 뛰어난치타
    1개월 전

    수자인리버시티 단지 깔끔하고 좋죠. 근데 12억대면 고민 좀 되실 듯... 화이팅하세요!

  • 동그란나비
    1개월 전

    인창주공에서 거기로 가시는 건 옆그레이드 절대 아니죠. 완전 상급지 이동입니다.

  • 더운사슴
    1개월 전

    요즘 분위기 무섭습니다. 며칠 고민하다 보면 호가 또 올라 있을까 봐 그게 제일 겁나요 ㅠㅠ

  • 하찬배
    1개월 전

    지방이랑은 아예 시장이 달라요. 서울 붙어있는 신축은 무조건 우상향이라고 봅니다.

  • 잘난박쥐
    1개월 전

    실거주라면 그냥 고 하세요. 나중에 지각비 내는 것보다 지금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