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한양수자인리버시티 주변 생활권 직접 걸어본 후기
요즘 구리 쪽 보고 계신 분들 많죠. 저도 30대 실수요자 입장에서 이번에 구리역한양수자인리버시티 주변 환경을 좀 꼼꼼하게 뜯어봤습니다. 2021년 6월에 준공된 410세대 규모의 단지라 이제 5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과거 입주 시점의 어수선함은 완전히 사라지고 지금은 동네가 꽤 정돈된 느낌입니다. 가장 먼저 체크한 건 역시 구리역까지의 도보 동선이었어요. 실제로 걸어보니 역세권 단지라는 타이틀답게 구리역까지 접근성이 정말 훌륭합니다. 왕숙천이 단지 바로 앞이라 산책로 연결되는 부분은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께 큰 장점일 것 같고요. 다만 실거주 만족도 측면에서 몇 가지 걸리는 지점들도 데이터상으로 확인이 되네요. 세대당 주차가 1.11대 수준이라 퇴근 시간 이후의 주차 혼잡은 어느 정도 감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이나 주차 같은 실내외 인프라 민감하신 분들은 이 부분을 유심히 보셔야겠어요. 현재 34평형 호가가 평균 12.8억 원 선에 형성되어 있는데... 주변 인프라와 역세권 가치를 생각하면 수긍이 가면서도 관리 측면의 아쉬움은 남습니다. 결국 커뮤니티나 하드웨어보다는 입지와 생활 동선의 효율성을 우선하는 분들께 적합한 선택지로 보입니다. 혹시 단지 내 헬스장이나 카페테리아 이용하시는 분들 운영 상태 어떤가요? 아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댓글4개
- 멋진해달1개월 전
왕숙천 산책로는 진짜 인정이죠. 밤에 나가면 사람 많고 활기차서 좋아요.
- 무서운흰곰1개월 전
주차 1.11대면... 요즘 차 두 대 있는 집 많아서 밤엔 이중주차 꽤나 심할 텐데요.
- 심민오1개월 전
호가가 12억 중반대라니 생각보다 단단하네요. 근데 층간소음은 케바케라지만 소문이 좀 돌긴 하더라고요.
- 아픈나비1개월 전
실제로 가보면 역까지 가는 길도 평탄하고 생활권은 참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