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보드라운나비
2개월 전

교문1구역 추진위 소식에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시세까지 훑어봤습니다

교문동 재개발 소식 들으셨나요? (가칭)교문1구역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재개발은 결국 속도와 사업성 싸움이라 수치 위주로 몇 가지 체크해 봤습니다. 일단 작년에 주민공람 거치고 구역지정 단계에서 좀 지체됐던 게 사실이잖아요. 지금 교문초등학교 주변은 빌라랑 단독주택 밀집 지역이라 주차난이 꽤 심각합니다. 게다가 고도제한 이슈까지 묶여 있어서, 이게 나중에 일반분양 물량이나 층수 뽑아낼 때 수익성에 직결되는 부분이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주변 시세를 보면 인창포레리움 32평이 최근 8.8억에 실거래를 찍었죠. 입지가 좀 다르긴 해도 인근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같은 신축들이 가격을 잡아주고 있어서 사업성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저는 진입 전에 다음 세 가지는 꼭 따져보려 합니다. 추가분담금 산정 시 발코니 확장 및 필수 옵션비 포함 여부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에 따른 용적률 변화 구역지정 완료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 만약 7월 대책에서 규제 완화가 확실히 풀린다면 속도가 붙을 수도 있겠네요. 결국 구역지정이 확정되는 시점의 프리미엄이 관건일 듯합니다. 저는 일단 행정절차 넘어가는 속도 보고 나서 자금 계획을 다시 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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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높은원숭이
    2개월 전

    추진위 승인 단계면 아직 갈 길 멀긴 하죠. 그래도 교문동 쪽은 워낙 낙후돼서 개발 압력이 높긴 합니다.

  • 정영리
    2개월 전

    인창포레리움 8.8억 찍은 거 보면 구리도 이제 만만치 않네요. 실거주 목적이면 분담금 계산기 진짜 잘 두드려봐야겠어요.

  • 서가배
    2개월 전

    분석이 아주 논리적이시군요. 저도 고도제한 때문에 층수 제대로 안 나올까 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사업성 안 나오면 조합원들끼리 싸우다가 시간 다 가거든요.

  • 최승수
    2개월 전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가 기준점이 되어주니 판단하기는 편하네요. 전 조금 더 지켜볼랍니다.

  • 문우수
    2개월 전

    발코니 확장비랑 옵션비 무시 못 함. 다 더하면 분양가 1억은 우습게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