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지구
점잖은날다람쥐
1개월 전

LH이스트힐 22평 6억 거래가 주는 신호와 주의점

구리 갈매동 LH이스트힐 22평에서 드디어 6억 거래가 찍혔군요. 7월 21일에 2층 물건이 6억 원에 계약된 걸 확인했습니다. 1년 전 최저가가 4억 6,600만 원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상승세가 꽤 무섭습니다. 다만 2층이라는 저층 거래가 단지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점은 차분하게 뜯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보통 저층은 로열층 대비 시세가 낮게 형성되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저층이 1년 내 최고가인 6억 원을 기록했다는 건, 현재 집주인들이 부르는 호가가 이보다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22평 호가를 확인해 보니 평균 6.2억 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더군요. 단순히 '최고가 찍었으니 더 오르겠지'라고 낙관하기보다는, 이 가격대가 실거주자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저항선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1,444세대 대단지에 2016년 준공된 준신축급이라 거주 만족도는 높을 겁니다. 하지만 세대당 주차 대수가 0.88대로 다소 타이트하다는 점은 계약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리스크죠. 밤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차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클 수 있거든요. 등기부등본상의 권리관계는 기본이고, 관리규약이나 주차 배정 방식까지 꼼꼼히 살핀 뒤에, 확신이 설 때 도장을 찍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숫자에 매몰되기보다 본인의 생활 패턴과 맞는지 냉정하게 따져보는 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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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욱미
    1개월 전

    저층이 6억이면 중층 이상은 이제 앞자리가 바뀌겠네요.

  • 배리선
    1개월 전

    주차 0.88대... 이거 직접 겪어보시면 생각보다 훨씬 스트레스입니다. 꼭 밤에 임장 가보셔야 돼요.

  • 날카로운청설모
    1개월 전

    글쎄요, 갈매동 입지에 6억은 좀 과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 둥근표범
    1개월 전

    6억 거래가 확실히 기준점이 된 것 같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주차나 세부 컨디션 확인은 필수겠습니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