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지구
게을러빠진흰곰
1개월 전

LH이스트힐 주차랑 구조, 실거주로 보면 기회일까요?

개인적으로 갈매동 임장 가보니까 LH이스트힐은 참 묘한 단지더군요. 1,444세대라는 대단지 규모는 확실히 관리비나 커뮤니티 면에서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보면 주차가 가장 큰 변수 같아요. 세대당 0.88대 수준이면 밤늦게 귀가할 때 스트레스가 꽤 심할 수도 있거든요. 지상 주차장이 있긴 해도 이 정도 비율이면 이중주차는 감안해야 할 리스크입니다. 2016년 준공이라 연식은 아직 쌩쌩한 편이라 구조는 잘 빠졌더라고요. 지금 22평 호가가 5억 후반에서 6억 중반까지 형성되어 있던데, 이 가격이 주변 단지 대비 메리트가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있습니다. 26평도 7억 초반까지 나오는데 대출 금리 갱신 조건 생각하면 보수적으로 봐야죠. 실거주 만족도는 높다지만 주차난이 시세 상승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배제 못 해요. 입주 물량 터질 때 가격 하락폭을 제가 감당할 수 있는지 따져보는 중입니다. 구조가 아무리 좋아도 주차 때문에 고생하면 삶의 질이 깎이니까요. 아무리 봐도 이 가격대에서 대안이 많지 않은 건 사실임. 결국 주차 불편함을 관리비 절감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상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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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구훈이
    1개월 전

    0.88대면 진짜 밤마다 전쟁이긴 하겠어요. 저라면 퇴근 시간부터 체크할 듯요.

  • 정은아
    1개월 전

    구조는 LH가 요즘 잘 뽑긴 하더라고요. 근데 주차는 답 없습니다. 직접 밤 10시 넘어서 단지 한 바퀴 돌아보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