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게으른삵
1개월 전

GTX-B 호재 품은 구로주공, 신도림 대장 자리 넘볼까요?

신도림역 인근 임장 다녀오며 느낀 건데, 확실히 디큐브 주변 공기가 예전이랑 다릅니다. GTX-B 노선 들어설 자리랑 구로주공 부지를 같이 훑어보니 입지 지각변동이 머릿속에 그려지더군요. 지금 신도림 대장주들이 시세를 꽉 잡고 있지만, 수권심의 통과하고 3,200세대로 변모할 구로주공의 파급력을 무시할 단계는 지난 것 같습니다. 브랜드 대단지가 주는 힘은 결국 연식 앞에서는 장사 없거든요. 이쯤 되니 공공분양 가점만 목매는 게 답인가 싶습니다. 계산기 두드려봐도 당첨 확률 희박한 고가점 경쟁에 매몰되기보다, 확실한 재건축 호재가 있는 곳을 선매수하는 게 5년 뒤엔 더 나은 결정이 아닐까요? 결국 청약 가점의 벽을 넘기 힘들다면 대장주 교체 가능성이 높은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서울 내에서 급지를 올리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라는 판단이 섭니다. 지금 이 타이밍에 실행에 옮기는 것이 합리적인지 마지막으로 검증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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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지선
    1개월 전

    구로주공 3,200세대면 체급 자체가 다르긴 하죠... 근데 신도림 인프라를 무시하긴 힘들지 않나요?

  • 약빠른말
    1개월 전

    공공분양 가점 계산하느라 머리 싸매는 것보다 이미 확정된 호재 따라가는 게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는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 김혁린
    1개월 전

    글쎄요, 신도림역세권이랑 구로주공 입지를 동일선상에 놓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브랜드 신축이라 해도 지하철 접근성 차이는 극복하기 쉽지 않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