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보다 무서운 게 신도림 TOD임?
다들 GTX만 쳐다보고 있는데, 사실 서울시가 공인한 '5대 교통 거점' 신도림의 TOD가 진짜 핵심입니다. 이게 왜 무서운 거냐면, 최근 청년층 운전면허 취득이 4년 만에 34%나 급감했다는 데이터가 모든 걸 말해주거든요. 젊은 세대가 차를 포기하고 지하철역 근처로 몰리는 건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그 흐름의 정점이 바로 서울시가 TOD 모델로 찍은 신도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함. 나도 여기서 평생 살면서 동네 바뀌는 걸 지켜본 토박이지만, 이번 거점 지정은 옛날 개발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지금 호가 보고 비싸다고 망설이는 분들 많은데 이건 내부 사정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1, 2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TOD가 결합되면 여긴 단순히 갈아타는 곳이 아니라 일자리가 알아서 찾아오는 서남권의 허브가 될 겁니다. 솔직히 동네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여기서 오래 산 사람들끼리는 벌써 공기 자체가 달라진 걸 피부로 느끼고 있거든요. 결국 대중교통 선호 현상이 강해질수록 신도림 같은 거점 입지의 가치는 앞으로 더 견고해질 듯여.
댓글6개
- 박용우
신도림 토박이로서 진짜 공감... 요즘 분위기 심상치 않음.
- 김가희
면허 안 따는 거 진짜 팩트임. 내 조카도 차 살 돈으로 역세권 월세 들어간다더라.
- 곧은닭
신도림이 예전엔 공장지대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천지개벽했죠. 서울시 5대 거점 지정까지 된 거 보면 앞으로 가치는 더 오를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이건 진짜 살아본 사람만 아는 거임.
- 빠른다람쥐
1, 2호선 환승 지옥이라지만 그만큼 수요가 미쳤다는 증거 아닐까요? ㅋㅋㅋ
- 총명한물총새
TOD가 단순히 건물 몇 개 올리는 게 아니라 생활권 전체를 재편하는 거라 진짜 무서운 거죠.
- 배빈강
솔직히 신도림 살면 차가 필요 없음여ㅋㅋ 그냥 걸어서 다 해결되는데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