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유성라

현대홈타운2단지 앞 도서관 생기면 생활권 더 좋아지겠네요

개봉동 현대홈타운2단지 정문 쪽 지나다니다 보면 요즘 부쩍 활기가 느껴지네요. 단지 바로 앞에 들어오는 구로문화누리도서관이 이제 제법 모양을 갖춰가고 있더라고요. 내년 3월쯤 개관이라는데, 다 지어지면 단지 안에서 슬리퍼 신고 책 보러 가는 게 일상이 되겠어요. 사실 25년 정도 된 단지라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생활권 자체는 참 탄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봉역까지 걸어가는 길도 정돈이 잘 되어 있고, 급행 타면 영등포나 용산 쪽 금방이니까요. 역 근처에서 장보고 들어오는 동선도 꽤 자연스러워서 생활하기엔 참 편해 보입니다. 이런 인프라가 구축 연식에서 오는 아쉬움을 어느 정도 상쇄해 주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새 아파트의 화려함보다 실용적인 생활권을 우선하느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겠지만요. 주변 환경만 놓고 본다면 이 정도면 개봉동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가 아닐까 싶네요.

2

댓글
2개

  • 김건혁

    도서관 들어오는 거 정말 큰 호재죠. 아이 키우는 집들은 만족도 엄청 올라갈 거예요.

  • 단아한코알라

    맞아요. 개봉역 급행 정차하는 게 은근히 큽니다. 출퇴근 시간 5분, 10분 차이가 하루 컨디션을 결정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