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이아명

한마을 32평 11.5억 거래로 본 고점 근접 시세 판단

오랜만에 개봉동 한마을 단지 앞을 지나다가 부동산 사장님과 차 한잔하며 시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근 8월 22일에 32평 10층이 11억 5,000만원에 거래된 건을 두고 단지 내에서도 말이 좀 많더군요. 불과 며칠 전인 19일에 16층이 11억 7,000만원으로 1년 최고가를 찍었는데, 이번 거래도 그 고점에 바짝 붙은 모양새입니다. 입주 27년 5개월 된 구축이 1년 전 최저가 7억 9,000만원 대비 이렇게 올라온 건 결국 실거주 가치가 버틴다는 뜻이겠죠. 다만 전세 호가가 24평 기준 5.5억 수준인 걸 감안하면, 지금의 매매가 추격은 본인의 실거주 기간에 따라 판단이 갈릴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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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홍욱이

    1,983세대 대단지라 하방은 탄탄하죠. 근데 연식이 좀 걸리긴 함